머리에 새똥 맞아본 사람?

北京故事 | 2007/04/29 13:20 | laotzu

오늘 살면서 처음으로 머리에 새똥 세례를 받았습니다. 살다보니 별일이 다 생기네요. 주차 해놓은 차에는 몇번 맞았보았는데 오늘 아침 목욕탕 갖다온뒤 오뎅 사먹으려고 동네에 나가서 조카를 기다리다 그냥 봉변(?)을 당했습니다.

그나마 조그마한 참새였기에 망정이지 크기가 좀 더 컸더라면 개쪽-아니 새쪽인가요- 당할뻔 했습니다.

오랫만에 한국에 와서 별일을 다 겪습니다.

태그 : 새똥,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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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에 살면서 틈틈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북경중의약대학에 다니고 있는 늦깍이 학생입니다.

  1. laotzu 2007/04/30 17:05 답글수정삭제

    오늘은 형차를 몰고 가락시장에 가는도중에 앞유리창에 또 새똥을 맞았습니다. 연속이틀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2. 바로 2007/04/30 23:40 답글수정삭제

    굿이라고 지내될까요?;; 근래에 새에 원한 맺은 적 있으신가요? 혹은 새는 샤머니즘에서는 하늘의 뜻을 전달하는 사자로 상징되는데, 그것을 통해서 해석하면 하늘이 저주를 내리는 것일까요? -_-;; 아니면 하늘이 어떤 심오한 뜻을 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 laotzu 2007/04/30 23:51 수정삭제

      짭새 빼고는 새라면 싫어하지 않는데... 조카가 인터넷으로 찾아보더니 복권에 맞는것 보다 더 재수가 좋다고 하던데... 한국에 온 기념으로 로또 복권이라도 한장 구입해야 겠습니다. 맞으면 한턱 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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