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을 보아서는 이제는 늦가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겨울이라고 해야겠지요.

 

요즘 마당에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면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한밤에도 담배를 피우려고 나가서 하늘을 바라보면 카시오페아, 오리온, 북두칠성등의 별자리가 마치 손에 잡힐듯 가깝습니다.

 

베이징이라서 내몽고 초원처럼 별이 쏟아질 듯 많지는 않지만 우주와 교감할 만큼 공기도 신선하고 너무 좋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하늘을 한번 쳐다보십시오.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면 인간이란 나약하고 미약한 존재지만 너무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그 : ,하늘
profile image

중의학 개인잡사 베이징에 관련된 글들을 틈틈이 올리고 있는 북경중의약대학에서 중의를 공부하고 있는 늦깎이 학생입니다.

  1. 밤슬맘 2008/11/26 20:35 답글수정삭제

    밤하늘을 올려다 본지가 언제 인지...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ㅎ

  2. 김꿀 2008/11/29 15:28 답글수정삭제

    살다보니 하늘을 보기가 어렵네요. 아침에도 저녁에도 길거리에서는 목적지를 향해 가기 바쁠 뿐이고... 그만큼 여유가 없어진 탓이겠죠.

트랙백 주소 :: http://jungyong.com/2461175/trackback/
옵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