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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8 laotzu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0)

오늘 북경에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기분은 좀 꾸리하지만 이런 날씨가 싫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날씨에 김광석1 의 노래를 듣습니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가 마음속을 파고 듭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1. 제가 직접 만난 몇 안되는 가수중의 한사람입니다. 나우콤 다닐때 일때문에 서너번 만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광석하면 그가 몰고다녔던 그랜드체로키가 생각나는군요. 1월 초순에 친구 부친이 돌아가셔서 고향에 갔다가 새벽 첫 비행기로 김포공항에 내려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속에서 그의 부음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남겨준 그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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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에 살면서 틈틈이(한가할 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북경중의약대학에 다니고 있는 늦깍이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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