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에 해당되는 글 2

  1. 2008/07/27 laotzu 건강하게 산다는 것 (3)
  2. 2008/06/22 laotzu 오래 살고 싶으면 해야할 10가지 일들 (3)

건강하게 산다는 것

중의학 | 2008/07/27 23:53 | laotzu
양생1 은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양생은 하나의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중의양생은 간단하다. 진찰하는것도 간단하다. 병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병이 있다는 것은 음양의 조화가 깨어진 것이다. 병은 어떻게 치료하나? 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음양의 조화2 를 살리는 것이다. 병을 치료해서 낫는다는것은 음양의 조화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한것부터 생각하자면 사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함의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주만물의 본질규율을 반영하는 것이다. 당연히 인체생명의 본질규을을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천인합일 사상이다.
 
"황제내경"의 핵심사상은 병을 어떻게 고치느냐를 우리에게 가르쳐 줄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병에 걸리지 않느냐를 가르쳐 준다. 사물의 발전에 대해서도 우리는 "미연에 방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건강에 대해서도 "발병하기 전에 치료"하는게 필요하다. "발병하기 전에 치료"하다는 핵심은 바로 양생이다. 이것은 일종의 방어(예방)사상이다.
 
"황제내경"은 우리에게 자신의 안에서 구하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은 우리모두가 우리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것을 제시한다. 생명은 자기의 손안에 있다. 생명은 자신의 내부에서 구해야지 바깥에서 구해서는 건강할수도 장수할수도 없다.
 
지금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순수한 마음"이다. 마음을 깨긋하게 하는것이 우리의 생활의 질과 우리의 행복지수를 결정한다. "순수한 마음"은 우아한 기질을 만들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정신의 자유와 인생의 행복을 얻게해 준다..

 위의 글들은 장기성교수3 가 쓴 "장기성 강독 '황제내경' 양생대도"에서 옮겨왔습니다.



  1. 養生. 생명을 기른다는 뜻일텐데. 딱히 한마디로 정의내리기가 그렇군요. 건강하게 오래사는 법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2. 중의에서는 우리몸의 음양의 평형상태가 깨어졌을때 이것을 병이라고 합니다. [본문으로]
  3. 북경중의약 대학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중국철학과 주역등 중국국학에 조예가 깊은 분입니다. 이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이 분의 개인홈페이지 www.zhangqicheng.com 을 방문해 보십시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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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에 살면서 틈틈이(한가할 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북경중의약대학에 다니고 있는 늦깍이 학생입니다.

  1. 바로 2008/07/28 23:43 답글수정삭제

    그런 의미에서 보통 양생의 기본 도리인 음양조화가 저에게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하여 몸이 안 좋은거 같습니다....
    .....................................................음....머..그렇다고요. 쿨럭...

  2. huatuo1121 2008/11/13 18:35 답글수정삭제

    멋지다... 주르륵...ㅠㅠ
    기본적인 정신(이라도 칭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이 역시 너무 멋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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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중의약대학 부속병원인 국의당 벽에 걸려있는 액자입니다.

그냥 읽어도 이해할 만 하니까 해석은 패스할려고 했는데 간체자라서 잘 모르실 분도 있을것 같아....

1. 담배는 적게 피고 차는 많이 마시자
2. 술은 적게 먹고 물을 많이 마시자
3. 음식은 적게 먹고 음식 먹을때 많이 씹자
4. 염분 섭취는 적게하고 식초를 많이 먹자
5. 고기는 적게 먹고 채소를 많이 먹자
6. 단것은 적게 먹고 과일은 많이 먹자
7. 번잡한 생각은 적게하고 잠을 잘 자자
8. 화는 내지말고 많이 웃자
9. 약은 적게 먹고 목욕을 많이하자
10. 자동차는 적게 이용하고 많이 걷자
태그 : 노인, 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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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에 살면서 틈틈이(한가할 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북경중의약대학에 다니고 있는 늦깍이 학생입니다.

  1. 오래된미래 2008/06/22 22:34 답글수정삭제

    정용님이 추천해주신 덕분에 국의당에 잘 갔다왔습니다.
    사실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고만 있었거든요.
    근데, 약을 다려가는것보다 직접 다리는게 좋다고 하길래 가지고는 왔는데,
    다릴 생각은 안하고 그냥 약을 쳐다보고만 있는 중입니다. ^^;

    컴은 새로 사셨나요? 저도 다음 컴은 꼭 애플로 사고, 아이폰 3G나오는대로 살려고 대기중입니다.

    • laotzu 2008/06/22 23:09 수정삭제

      잘 하셨습니다. 그날 약속을 못지켜 정말 미안합니다. 약은 직접 다리는게 좋은데... 약탕기를 하나 사셔야 할것 같은데요. 2~4백위안 정도면 약탕기 구입가능할 겁니다. 약탕기는 동네 약국 좀 큰데 가면 구할수 있습니다.

      컴은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맥미니를 사고 싶었는데 물건이 없어서 HP껄로다 구입했습니다. 맥은 다음기회에 노트북으로다 하나 질러야 겠습니다.

  2. 오래된미래 2008/06/23 00:00 답글수정삭제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그리고 혼자가서 진찰받고 약짓으면 되는데, 정용님 오셨으면 괜히 저때문에 시간많이 뺏겨셨을 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덕분에 국의당가서 좋은 구경 했습니다. ㅎㅎ~

    근데, 약탕기 살 형편은 안되고 찬장에서 쉬고 있는 샤궈로 대충 한번 끓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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