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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3 laotzu 언론이나 블로그나 ... (0)
  2. 2007/09/19 laotzu 시급한 언론개혁과 권력기관 개혁 (0)
  3. 2004/03/15 laotzu 양시론은 없다 (0)

언론이나 블로그나 ...

세상읽기 | 2008/02/13 04:55 | laotzu
숭례문 화재사건을 보면서 이를 보도하는 언론이나 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블로거들이나 맨날 사후약방문식의 글이나 올리고 있어서 참 안타깝다.

2004/03/15 - [세상읽기] - 양시론은 없다

위의 글은 약 4년전에 블로그에 올린글인데 그때보다 지금의 언론수준이 더 퇴보한 것 같아서 유감이다.

언론개혁이 전제되지 않으면 모든 개혁은 물건너간다. 언론은 공정한 감시자이자 건전한 상식에 입각해서 우리의 문제와 다양한 의견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게 다양한 길을 보여줘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정치가 좀 썩어있어도, 교육정책이 잘못되어 있어도, 사회에 정의가 대접받지 못하더라도 교정될 가능성이 열려 있겠지만 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는 사회라면 그 치유가 늦어지거나 극복될 가능성이 점차 사라져 버릴것이다. 요즘 주류신문이라고 하는것을 보라 지면 대다수가 자기의 당파성을 드러내놓는 기사로 도배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바나 잘못된 부분을 속시원하게 지적하는것 보았나?

맨날 사태가 벌어지면 “~했더라면” 이라는 소리나 누가 책임지라는 소리만 하고 성금만 모아서는 발전이 없다. 언론기관이 왜 성금모으는데 그리 목숨을 거나. 언론이 할 역할은 성금 모으는 일이 아니라 그 성금 모을 일을 줄이는데 앞장서야 하는데 있다.

나는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서 이명박대통령당선자를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당선자가 대한민국호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양식있는 언론은 필요하지만 그런 언론이 현재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

우리 수준에는 그런 언론이 딱 어울려서일까 하는 자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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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에 살면서 틈틈이(한가할 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북경중의약대학에 다니고 있는 늦깍이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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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야기는 잘 않할려고 하는게 제 기본입장입니다. 제가 현재 한국에 살고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뭐 다른 이유도 있지만.....

여하튼 요즘 한국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언론개혁과 권력기관 개혁 없이는 그동안 쌓아놓았던 한국의 민주주의 성취가 몽땅 도루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언론과 권력기관만 제대로 사회를 감시한다면 한국사회는 훨씬 살기좋은 사회가 이미 되어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이 두곳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나요? 이 두곳이 사회의 민주화 정도만큼 민주화 되었나요?

"죽 쒀서 개주는 꼴"을 목도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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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론은 없다

세상읽기 | 2004/03/15 17:09 | laotzu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고... 이것도 틀리고 저것도 틀리고..."

언론이나 지식인이 무슨 문제를 보면 항상 전제에 까는 말이 이런 양비론이나 양시론이다. 그렇지만 솔직히 똑 까놓고 이야기 하면 양비론 양시론은 없다. 이런 양비 양시론은 어느 한쪽을 노골적으로 편들기 미안할때 수사학적인 미사여구를 동원해 결국은 자기의 입장을 관철시키려는 논리에 다름아니다.

종교적인 문제에 있어 양시양비론이 설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실세계에서 이런 순수한 양시양비론을 주장하는 인간은 진짜 순수하던가 의도가 악하던가 둘중에 하나다.

무슨 문제에 봉착하면 확고한 입장을 밝히고 그 입장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지는것 이것이 우리가 이 시대에 취해야 할 입장이다.

그런면에서 현재 신문의 양비론이나 양시론을 보라 그들이 공정한 입장에서 그런말을 하는지 아니면 한쪽편을 편들기 위해 그런 소리를 하는지...

언론개혁이 전제되지 않으면 모든 개혁은 물건너간다. 언론은 공정한 감시자이자 건전한 상식에 입각해서 우리의 문제와 다양한 의견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다양한 길을 보여줘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정치가 좀 썩어있어도, 교육정책이 잘못되어 있어도, 사회에 정의가 대접받지 못하더라도 교정될 가능성이 열려 있겠지만 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는 사회라면 그 치유가 늦어지거나 극복될 가능성이 점차 사라져 버릴것이다. 요즘 주류신문이라고 하는것을 보라 지면 대다수가 자기의 당파성을 드러내놓는 기사로 도배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바나 잘못된 부분을 속시원하게 지적하는것 보았나?

맨날 사태가 벌어지면 “~했더라면” 이라는 소리나 누가 책임지라는 소리만 하고 성금만 모아서는 발전이 없다. 언론기관이 성금모으는데 그리 목숨을 거나. 언론이 할 역할은 성금 모으는 일이 아니라 그 성금 모을 일을 줄이는데 앞장서야 하는데 있다.

이번총선이 끝나면 언론의 제자리 바로찾기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본다. 선거날 아침에 신문을 펼쳤는데 '00가 00를 버렸다'라는 이따위 사설을 또 보아야 할것인가...

제대로 되지 않은 언론을 돈주고 사 보는것 이건 자기의 정신을 돈주고 파는행위에 다름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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