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에 해당되는 글 4

  1. 2008/07/27 laotzu 건강하게 산다는 것 (3)
  2. 2008/01/23 laotzu 중국인과 한국인의 생각의 차이 (5)
  3. 2007/11/20 laotzu 황제내경 (0)
  4. 2007/08/27 laotzu 오늘 도착한 책 (0)

건강하게 산다는 것

중의학 | 2008/07/27 23:53 | laotzu
양생1 은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양생은 하나의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중의양생은 간단하다. 진찰하는것도 간단하다. 병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병이 있다는 것은 음양의 조화가 깨어진 것이다. 병은 어떻게 치료하나? 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음양의 조화2 를 살리는 것이다. 병을 치료해서 낫는다는것은 음양의 조화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한것부터 생각하자면 사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함의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주만물의 본질규율을 반영하는 것이다. 당연히 인체생명의 본질규을을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천인합일 사상이다.
 
"황제내경"의 핵심사상은 병을 어떻게 고치느냐를 우리에게 가르쳐 줄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병에 걸리지 않느냐를 가르쳐 준다. 사물의 발전에 대해서도 우리는 "미연에 방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건강에 대해서도 "발병하기 전에 치료"하는게 필요하다. "발병하기 전에 치료"하다는 핵심은 바로 양생이다. 이것은 일종의 방어(예방)사상이다.
 
"황제내경"은 우리에게 자신의 안에서 구하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은 우리모두가 우리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것을 제시한다. 생명은 자기의 손안에 있다. 생명은 자신의 내부에서 구해야지 바깥에서 구해서는 건강할수도 장수할수도 없다.
 
지금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순수한 마음"이다. 마음을 깨긋하게 하는것이 우리의 생활의 질과 우리의 행복지수를 결정한다. "순수한 마음"은 우아한 기질을 만들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정신의 자유와 인생의 행복을 얻게해 준다..

 위의 글들은 장기성교수3 가 쓴 "장기성 강독 '황제내경' 양생대도"에서 옮겨왔습니다.



  1. 養生. 생명을 기른다는 뜻일텐데. 딱히 한마디로 정의내리기가 그렇군요. 건강하게 오래사는 법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2. 중의에서는 우리몸의 음양의 평형상태가 깨어졌을때 이것을 병이라고 합니다. [본문으로]
  3. 북경중의약 대학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중국철학과 주역등 중국국학에 조예가 깊은 분입니다. 이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이 분의 개인홈페이지 www.zhangqicheng.com 을 방문해 보십시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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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로 2008/07/28 23:43 답글수정삭제

    그런 의미에서 보통 양생의 기본 도리인 음양조화가 저에게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하여 몸이 안 좋은거 같습니다....
    .....................................................음....머..그렇다고요. 쿨럭...

  2. huatuo1121 2008/11/13 18:35 답글수정삭제

    멋지다... 주르륵...ㅠㅠ
    기본적인 정신(이라도 칭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이 역시 너무 멋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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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어디 놀러갈때 "숙식은?"하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우리단어로는 숙식이 굳어져 있습니다만 중국사람들은 "식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숙식"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먼저 나오는 단어가 중요하다면 우리는 자는것에 방점이, 중국은 먹는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보아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사방의 방위를 말할때도 꼭 "동서남북"이라고 말합니다만 중국사람들은 "동남서북"이라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한국과 중국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나는 단어가 많이 있을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우리학교 교수가 쓴 "황제내경,양생지혜"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책을 보면 중국인의 사고가 한국과는 다른 이런식의 사고를 하는지를 황제내경과 주역을 빌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중국에서는 물건을 사다 할때 "买东西"라고 표현합니다. 물건을 동서(東西)라고 표현합니다. 왜 남북이 아니고 동서일까요?

중국사람들이 "동남서북"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지금은 한시간을 단위로 시간을 계산하지만 이전에는 2시간을 단위로 해서 23시에서 새벽 1시까지는 자(子)시라고 말했습니다. 12지로 자(子)는 쥐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왜 자(子)가 쥐에 속하는지 이걸 설명할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의문에 저자인 曲黎敏교수(저도 이분한테 의고문을 들었습니다)는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마지막 서비스로 부부관계는 어느때 하는게 좋을까요? 曲교수는 해(亥)시인 밤 9시부터 11시 사이가 중의학적으로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알려줍니다.

개학하면 曲교수의 양해를 얻어서 이 곳에다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그때까지 궁금하더라도 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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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로 2008/01/23 18:49 답글수정삭제

    오우! 이거 괜찮겠네요. 천천히 번역해서 나중에 출판하실지도+_+
    이런 비교문화적인 이야기는 심도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처음 중국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책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잘되기실 바랍니다^^

  2. myymi 2008/01/24 04:21 답글수정삭제

    五行中:东为木\西为金\南为火\北为水\中为土
    木、金可装,而水火不能装入蓝中。故称买物品为买东西。
    오행중,동은 목/서는 금/남은 화/ 북은 수/중은 토 입니다,목/금은 담을수 있는것이고,수/화는 담을수 없는 물건이여서 애초에는 "물건은 산다"를 오행화하여 "동서를 산다"로 써왔고,이것이 오늘날 물건을 동서로 불리게된 원인입니다.놀라하시지 마세요,구글했어요^^
    동남서북과 동서남북은 다 비슷한 비율로 쓰입니다,말 그자체의 음률이나 음조에 따라 골라서 쓰기도 하죠.예를 들면,신동이 스타골든벤에서 한 유일한 중국어가 :東西南北中,好酒在山東(돟서남북중,호주는 산동에 있으리라)입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것은,월/화/수/목/금/토/일을 요일로 쓰이기도하는데요,중국에서는 이렇게 않쓰고 있읍니다.
    제가 보기엔,매 민족마다 그들이 믿고 신앙하는 다섯가지 원소가 있는듯합니다.The Fifth Element

    • laotzu 2008/01/24 11:20 수정삭제

      좋은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일도 한국과 중국이 다르군요. 한국은 월화수목금토일. 중국은 星期一~星期日라고 하지요. 저는 중의학을 하면서 오행을 배우면서 왜 한국의 요일 배열이 해와 달을 빼면 화수목금토의 순인가를 고민했습니다. 보통 오행의 제대로 된 순서는 목화토금수 순이거던요.

  3. myymi 2008/01/24 19:29 답글수정삭제

    전phoenix TV의 MC,지금은 바이두(BAIDU)의 관리층에 있는 梁冬도 중의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음과 동시에,이전 MC시절에 추천햇던 책이있었어요,바로 <思考中医>《http://www.douban.com/subject/1060298/》입니다.중국어 공부도 하고계시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laotzu 2008/01/24 19:42 수정삭제

      《思考中医》라는 책은 장중경선생의 상한론을 이해하기 위해서 읽어야하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중의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인에게 권하기는 좀 그렇고, 중의에 관심이 있으면 읽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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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

세상읽기 | 2007/11/20 01:40 | laotzu
친한 사람으로 부터 황제내경 한글책을 몇권 얻어왔다. 그중에 한권에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져 있었다.

천번을 읽지않고 어찌 황제내경을 읽었다 하리요.
나는 천번까지는 읽을 자신이 없고 죽기전까지 백번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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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 책

세상읽기 | 2007/08/27 13:04 | laot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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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책옆의 가격은 정가가 아니라 구입가입니다.

  图解黄帝内经 [图书]  1 ¥34.60元
  庄子諵譁(下) [图书]  1 ¥15.50元
  南怀瑾讲述:庄子諵譁(上) [图书]  1 ¥22.90元
  中医药拉丁语/21世纪高等中医药院校教材 [图书]  1 ¥10.00元
  实用中药彩色图谱 [图书]  1 ¥31.40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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