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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이야기 혹은 내가 뉴클리어스를 사용하는 이유

오늘 사전을 찾아보니 nucleus라는 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와 있군요

nucleus [n?klis|nj?-] n. (pl. clei [-kli?i], ~es) 1 핵, 심(心); 핵심, 중축(中軸); 토대, 기점(基點); 중심 부분 2 【생물】 세포핵; 【물리】 원자핵; 【천문】 혜성의 핵 3 【기상】 핵(= condensation ~)

발음을 들어보니 뉴글리어스라고 읽더군요. 그래서 외국어는 발음나는대로 표기한다는 표준어 원칙을 따라서 뉴클리어스라고 표기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제일 처음 접한것은 아마 다른 사이트도 있겠지만 블로그툴이라고 확실히 인지하고 오래 자주 방문한 사이트는 albirero’s powerbook 이었습니다.

디자인은 허접스럽지만 제가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든것은 1995년초쯤으로 기억합니다. 회사(나우콤)에서 인터넷을 업무가 끝난뒤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배우고 또 뒤에 회사에서 인터넷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었지요.

여하튼 그때는 여행과 IP(정보제공업:Information Provider)에 대한 내용이 주였습니다. 그러다 1999년에 전자상거래(사실은 인터넷 비즈니스 관련)에 관한 책을 내면서 인터넷비즈니스도 홈페이지의 한 영역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면서 홈페이지가 위치하던곳도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내 서버에 올려두었고, 그다음에는 아이네트 계정에 올려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우누리, 신비로, 넷츠고등을 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뒤에는 독자적인 도메인을 이용하였습니다. http://www.laotzu.net을 처음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고, 이외에도 http://www.sky2002.com등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http://www.ibizkorea.com으로 낙착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좀 다른데로 갔군요. 결정적으로 뉴클리어스를 블로그툴로 정하고 홈페이지 전체를 블로그화하게된것은 soko님 때문입니다.

soko님 사이트를 보면서 이게 뭘로 만들었나 궁금했고 그게 뉴클리어스라는 툴이라는것을 알았고 그걸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하고 나서 wik에 가보니 뉴클리어는 소수의 사용자만 사용하고 많은 이들은 모바일타입이나 피머신 이런것들을 사용하더군요. 소수가 사용한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실 네이버에다 만든 조카의 블로그를 보면서 네이버에 만들었지만 잦은 에러와 블로그의 본질을 벗어난 폐쇄적인 운영이 그것의 사용을 오래 못가게 하더군요.

이에 비해 뉴클리어스는 모든것을 주인 맘대로 뜯어 고칠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오픈정책으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미덕도 있구요.

그렇지만 요즘들어 서서히 뉴클리어스로 블로그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 한번 날잡아서 뉴클리어스 번개라도 함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마누라가 이 글을 보면 나이 사십에 언제 철드나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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