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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되어서는 안된다

체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인되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체벌은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의 영혼에 상처를 주는 행동입니다. 체벌의 주체가 교사이던 부모이던 영혼을 가진 한 인간을 또 다른 인간이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서는 강제하려는 것이 그 어떤 선(善)한 것이라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낳고… 결국은 악순환의 고리만 만듭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아무리 좋은 명분을 들이대어 폭력적 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이런 작은(사실 작지많은 않습니다) 폭력이 용납되면 우리사회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지 못할것입니다. 체벌이 유용한 수단이라면 우리는 왜 교도소를 가져야 합니까? 모든 범죄자를 폭력으로 다스려야지요.

특히 교사가 체벌을 동원하는 것은 교육을 위해 비교육적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는 논리인데… 이런 논리라면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면 모든 폭압적 방법을 용인해 주어야 한다는 논리와 무엇이 다릅니까?

체벌은 때리는 교사나 맞는 학생 모두의 영혼에 씻을수 없는 아픔만을 남기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우리 속담에 ‘맞은 놈은 발뻣고 자고, 때린놈은 발 못 뻗고 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핑크 플로이드의 wall을 알란 파커 감독이 82년에 영화로 만들어 영국등지에서 개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개봉햇는지, 또는 개봉없이 비디오로 출시되었는지 모르지만 거의 90년대 중반까지 상영이 금지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집에서 부인에게 폭력을 당하는 교사가 다시 학교에서 폭력을 사용하고 그 폭력에 길들어진 학생들이 또다시 전쟁이라는 커다란 폭력에 동원되어 상처받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폭력이라는 것, 소시지처럼 똑같은 인간을 만드는 교육, 사랑에 상처받는 한 인간이 어떻게 파멸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 마음의 벽을 넘어서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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