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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용한 교통수단


오늘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북경의 교통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북경에는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이 존재합니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내리면 가고싶은곳 까지 오토바이로 태워주는 것부터,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 옛날 우리나라 기아에서 나왔던 삼륜차등등. 말로 할려니 그런데 나중에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학교에 갈때 택시를 이용해서 갔습니다.

오랫만에 쾌적하게 가기위해 요금이 1.6위앤씩 올라가는 폭스바겐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는 요금을 줄때 영수증을 주는데요. 이곳에 다양한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날짜가 보이고요, 그밑에 7시 40분부터 8시 2분까지 총 22분동안 택시를 탔고, 학교까지의 거리는 6.7킬로, 신호에 걸려서 대기한 시간이 10분 18초라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학교까지 중간에 막힘없이 갔다면 12분 걸린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오늘 총요금이 20위앤 나왔습니다. 한국돈으로 하면 2,600원정도 될듯 합니다.

올때는 그리 시간이 급하지 않은 관계로 2위앤짜리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2위앤 짜리 버스표입니다.

북경은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초반에 없어진 버스차장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좀 있으면 차장이 와서 표를 팝니다.

인구가 워낙 많으니 이런식으로라도 일자리를 창출하지 않으면 실업자 문제가 더 복잡해 지겠지요. 저는 공짜로 타본적은 없는데 좀 얌체같은 사람은 차장이 헷갈려하는것을 이용해서 공짜로 타기도 하더군요. 근데 1위앤 밖에 않하는데… 좀 그렇지요.


요즘은 버스를 한번 타고 와서 걷기에는 너무 날씨가 덥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간에 내려서 버스를 한번 더 탔습니다. 옆에 있는것이 1위앤짜리 버스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과의 물가비교를 교통비를 가지고 많이 하는데요. 10위앤 그러면 버스 10번 탈수 있다. 한국에서 버스 10번 탈려면 얼마가 필요하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비교하면 북경물가는 아직도 저렴한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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