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사실 내가 중의 공부를 하기 전만해도 동양의학에서 사용하는 각종 치료약들에는 부작용이 없는줄 알았다. 그러나 한약에도 분명히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 부작용은 서양약에 비해 적을 뿐이지 분명히 부작용이 존재한다.

한약재중 유일하게 부작용(독소)가 없는 약이 몸을 보하는 보약성분들이다. 그러나 이것도 일정정도 섭취해야지 도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을 보하는게 아니라 망칠수도 있다.

사실 모든 약은 독약이다. 그러나 몸에 주는 해보다 이로움이 더 크기 때문에 우리가 병들었을때 그것을 먹는다. 중국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중성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양약을 먹을때보다 그 부작용을 줄일수 있지만 서양약 일색인 한국의 경우는 좀 걱정이 된다.

약이전에 마음으로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음식으로 유지하는것이 가장 좋다. 의사중에서도 심의,식의가 윗질이고 약의는 하질이라고 하지 않는가… 인간의 육체는 스스로의 병을 이길수 있는 메카니즘을 스스로 구비하고 있다. 스스로 믿고 그 능력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병이 치유된다.

병은 자신의 몸을 잘못 간수한데 대해서 스스로가 내리는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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