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나이가 들다보니 몸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감기도 잘 걸리고 예전에 앓았던 십이지장궤양이 계속해서 괴롭히는 군요.

급기야 어제는 피를 너무 흘려서 기절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12월 말부터 기발고사도 봐야하게 할일은 태산같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혼자 처방할 수준이 되어야 이런저런 약으로 실험할텐데 그것도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에 대한 4 댓글

  1. 몸이 많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뭐하시면 직접 약을 만들어서 드시지 말고 병원을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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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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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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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합니다. 약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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