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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오늘 재시험을 치렀습니다

지난학기 과목중 부지거[ref]60점이 안되는 과락일때 중국에서는 이걸 부지거(不及格)라고 합니다.[/ref]난 과목이 있어서 오늘 재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중의약대학에서는 부지거나면 재시험기회를 부여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학점이 F면 바로 다음학기에 재수강을 해야 하지만 중의약대학에서는 저의경우는 재시험의 기회를 3번 줍니다.(이건 학년제와 학번에 따라 좀 다릅니다) 이 재시험 3번의 기회에도 지거(及格)를 하지 못하면 졸업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지난학기에는 시험볼 즈음에 몸이 너무 아파서 제대로 시험공부를 하지 못해서 다른과목은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전공주요과목 2개를 부지거해서 학기초마다 실시하는 시험기간에 채워 넣어야 합니다.

이시험을 부카오라고 하는데 시험장에 가면 정겨운(?)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우리학교의 경우 보통 시험볼때 감독이 3명이 들어옵니다. 오늘 시험도 사오십명 남짓 응시한것 같은데 3명이 들어왔더군요.

여하튼 이번 시험에는 지거를 해서 다음학기에 후배들과 다시 시험보는 불행한 사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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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댓글 게시
  1. 공포의 뿌지거라고 하죠. 머…전 4학년이 되니 뿌지거 받는 말든이라는 기분이랍니다. 4학년인데 졸업은 시켜주겠죠..머…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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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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