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Advertisements

공동철 선생이 남긴말

더욱 슬픈 것은, 우수한 학생들이 의과대학에 몰리는 이유가 법대나 상대에 몰리는 이유와 같다는 것이다. 의술의 발전이나 인술의 시혜를 도모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돈 잘 벌어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이유였다.

현재 의료계에는 잘못된 의학과 관행 때문에 칙칙한 거미줄이 드리워져 있다. 그 거미줄 속에서 치료라는 명목으로 죽임과 파괴가 횡행하고 있다. 이러한 거미줄과 어둠을 걷어내기 위한 칼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지금의 의학과 의료계가 중세 카톨릭 교회의 상황과 닮은 점이 많다고 본다. 의학과 의료계는 마치 복마전(伏魔殿)[ref]복마전(伏魔殿) : 마귀가 숨어 있는 전각이라는 뜻으로, 나쁜 일이나 음모가 끊임없이 행해지고 있는 악의 근거지라는 말. 복마전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악의 소굴로,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다. 부정부패, 비리의 온상지를 보통 복마전이라고 한다. 이는 떳떳하지 못한 짓을 저지르고 이를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숨기기 위한 것이다.[/ref]  과 도 같이 거미줄과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썩을대로 썩은 카톨릭 교회가 면죄부까지 판 일이나, 현대의학이 없는 병을 날조하여 많은 돈을 챙기고 생사람을 잡는 행위나 별로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얼른 보기에 현대의학은 대단한 발전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접해본 사람들은 곧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오히려 뭔가 이상하고 잘못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오늘날 의학은 혼란에 빠져 있다. 그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요한 사실들을 빠트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많은 양의 지식과 정보 중에는 거짓과 오류도 많다. 의학은 확인되지 않은 너무나도 많은 가설, 미완성 이론, 의문들로 가득 차 있다. 아울러 많은 중요한 사실들이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병원과 의사를 전문가라 믿고 병을 고치려다 실패한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거리를 헤매고 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온갖 치료법과 건강법을 찾아나선 것이다. 시중에는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쓴 엄청난 양의 책들이 쏟아져 나와 있다. 이 모든 혼란이 생기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의학이란 학문 자체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학문을 배운 의사들이 병을 제대로 다룰 수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의학이 퇴보하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의료계의 현실을 통해 그대로 입증된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의학은 옛날 의학보다 질병을 다루는 데 있어서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오히려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병이 점점 늘어나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멀쩡한 생사람을 잡는 오진과 의료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현대의학은 통증을 적으로 간주하고 온통 통증을 없애려고 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병을 낫게 하는 원동력을 없앰으로써 병을 낫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몸에 생기는 통증은 몸에 생긴 이상을 바로 잡는 에너지가 된다. 어느 정도 참으면서 통증을 느끼고 있으면 몸이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해당되는 진리다. 어떤 병이든 간에 그에 따르는 통증을 참고 느끼면 병이 낫는 것이다.

인간을 국부적·미시적 관점으로만 보면, 인간은 동물이나 물질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참으로 오묘하게 만들어지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간을 의사들은 동물이나 물질의 수준으로 보고 함부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잘못된 의학 때문에 생기는 필연적인 결과가 의료사고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칼을 대고, 방사선을 쪼이고, 약을 쓰다보니까 멀쩡한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거나 목숨을 잃게 한다.

봉한학 신봉자 공동철이 그립다

Advertisements
2개의 댓글 댓글 게시
  1. huatuo1121 #

    현대의학은 통증을 적으로 간주하고 온통 통증을 없애려고 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인간을 국부적,미시적 관점으로만 보면, 인간은 동물이나 물질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참으로 오묘하게 만들어지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간을 의사들은 동물이나 물질의 수준으로 보고 함부러 다루고 있는 것이다.

    완전 공감~!!!!

    좋아요

    2008년 11월 13일
    • 원인치료를 해야하는데 서양의학은 대증요법에 많이 의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예를 들면 유리에 파리가 한마리 앉았는데 서양의학은 파리를 잡기위해 망치로 파리뿐만 아니라 유리까지도 부셔버리는 의학 아닌가 합니다.

      좋아요

      2008년 11월 13일

답글 남기기

댓글을 게시하려면 다음의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로그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w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