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4u님이 운영하시는 Design Sphere의 원하는 날짜를 만들어주신다는 포스팅을 보고 몇일전에 낼름 신청했더니 오늘 메일로 보내주셨다.
funny4u님 감사합니다.
날짜를 택할때 어떤 날짜를 선택할지 많이 많이 망설였습니다. 태어날 날로 할까, 아니면 인생에서 몇몇 의미있는 날로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내 블로그를 처음으로 만든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3년 6월 22일을 택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기존의 홈페이지형태를 블로그형태로 전환한지도 벌써 4년이 지났군요.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동안 저도 생활근거지를 서울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옮겼고, 대학졸업한지 20년[ref]정확하게는 17년인가요. 제가 대학을 재수해서 1984년에 들어가서 84학번인데, 중국와서 북경중의약대학에 2005년에 입학해서 05학번이 되었습니다. 대학들어갈때 태어난 아이들이랑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ref]만에 다시 학생신분으로 돌아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funny4u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릴려고 시작한 포스팅이 주저리주저리 길어졌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