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야기는 잘 않할려고 하는게 제 기본입장입니다. 제가 현재 한국에 살고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뭐 다른 이유도 있지만…..
여하튼 요즘 한국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언론개혁과 권력기관 개혁 없이는 그동안 쌓아놓았던 한국의 민주주의 성취가 몽땅 도루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언론과 권력기관만 제대로 사회를 감시한다면 한국사회는 훨씬 살기좋은 사회가 이미 되어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이 두곳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나요? 이 두곳이 사회의 민주화 정도만큼 민주화 되었나요?
“죽 쒀서 개주는 꼴”을 목도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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