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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이런식으로 해결합니다

그저께 점심때 제가 먹은 것들입니다. 월병하나랑 양총삥 이랑 오후의홍차를 먹었습니다. 학교식당에서 먹을때는 보통 저런식으로 먹거나 옥수수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옥수수를 사먹거나 합니다. 중국음식도 자주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먹고나면 속이 편치 않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때웁니다.

월병이 2.5위안, 양총삥이 0.6위안, 오후의 홍차가 3.5위안 해서 모두 6.6위안이 들었습니다. 한국돈으로 치면 8백원이 조금 넘는 돈이 들어갔군요.

학교식당에서는 계란탕이나 쌀죽같은게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은 그걸로 끼니를 해결하거나 그것과 함께 다른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이런 시스템은 아주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면 음식이 담겨있는 플라스틱 그릇이 보이는데요 새학기에 식당에 달라진 점중 하나입니다. 지난 학기까지만 해도 저렇게 그릇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학생들은 개인용 밥그릇과 수저를 직접들고 다녀야 했거던요. 보기에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하기에 식당도 증축되고 그릇도 제공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또 하나 달라진점은 지난학기까지만 해도 한국음식을 전문으로 파는 코너가 있어서 제법 메뉴가 많았는데- 물론 맛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만은- 이번학기에는 그 코너가 없어지고 한국음식 몇가지(비빔밥,된장찌게)가 특색음식으로 통합되어서 판매되고 있더군요.

그리고 학교식당에서 밥을 사먹기 위해서는 충전식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지난학기까지는 삽입식 밖에 없었는데 이번학기에는 접촉식도 새로 나왔더군요.

학교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메뉴는 아마 수백가지가 될듯합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불편함만 없다면 중국에 여행왔을때 식사시간에 대학근처를 지나친다면 대학구내식당을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시중보다 저렴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를 하는 편이니까요.

아 마지막으로 한가지 빼놓을 뻔 했습니다. 식탁위를 보면 소니에릭슨 핸드폰 광고가 보이시지요. 지난학기때는 이런 광고가 없었는데 식탁을 모두 소니에릭슨 광고로 도배를 해버렸습니다.

체육관과 농구장은 온통 아디다스 광고판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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