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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한국인의 생각의 차이

우리는 보통 어디 놀러갈때 “숙식은?”하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우리단어로는 숙식이 굳어져 있습니다만 중국사람들은 “식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숙식”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먼저 나오는 단어가 중요하다면 우리는 자는것에 방점이, 중국은 먹는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보아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사방의 방위를 말할때도 꼭 “동서남북”이라고 말합니다만 중국사람들은 “동남서북”이라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한국과 중국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나는 단어가 많이 있을것입니다.

 요즘 우리학교 교수가 쓴 “황제내경,양생지혜”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책을 보면 왜 중국인의 사고가 한국과는 다른 이런식의 사고를 하는지를 황제내경과 주역을 빌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중국에서는 물건을 사다 할때 “买东西”라고 표현합니다. 물건을 동서(東西)라고 표현합니다. 왜 남북이 아니고 동서일까요?

중국사람들이 “동남서북”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지금은 한시간을 단위로 시간을 계산하지만 이전에는 2시간을 단위로 해서 23시에서 새벽 1시까지는 자(子)시라고 말했습니다. 12지로 자(子)는 쥐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왜 자(子)가 쥐에 속하는지 이걸 설명할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의문에 저자인 曲黎敏교수(저도 이분한테 의고문을 들었습니다)는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마지막 서비스로 부부관계는 어느때 하는게 좋을까요? 曲교수는 해(亥)시인 밤 9시부터 11시 사이가 중의학적으로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알려줍니다.

개학하면 曲교수의 양해를 얻어서 이 곳에다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그때까지 궁금하더라도 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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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 댓글 게시
  1. 오우! 이거 괜찮겠네요. 천천히 번역해서 나중에 출판하실지도+_+
    이런 비교문화적인 이야기는 심도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처음 중국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책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잘되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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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23일
  2. 五行中:东为木\西为金\南为火\北为水\中为土
    木、金可装,而水火不能装入蓝中。故称买物品为买东西。
    오행중,동은 목/서는 금/남은 화/ 북은 수/중은 토 입니다,목/금은 담을수 있는것이고,수/화는 담을수 없는 물건이여서 애초에는 “물건은 산다”를 오행화하여 “동서를 산다”로 써왔고,이것이 오늘날 물건을 동서로 불리게된 원인입니다.놀라하시지 마세요,구글했어요^^
    동남서북과 동서남북은 다 비슷한 비율로 쓰입니다,말 그자체의 음률이나 음조에 따라 골라서 쓰기도 하죠.예를 들면,신동이 스타골든벤에서 한 유일한 중국어가 :東西南北中,好酒在山東(돟서남북중,호주는 산동에 있으리라)입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것은,월/화/수/목/금/토/일을 요일로 쓰이기도하는데요,중국에서는 이렇게 않쓰고 있읍니다.
    제가 보기엔,매 민족마다 그들이 믿고 신앙하는 다섯가지 원소가 있는듯합니다.The Fifth E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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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23일
    • 좋은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일도 한국과 중국이 다르군요. 한국은 월화수목금토일. 중국은 星期一~星期日라고 하지요. 저는 중의학을 하면서 오행을 배우면서 왜 한국의 요일 배열이 해와 달을 빼면 화수목금토의 순인가를 고민했습니다. 보통 오행의 제대로 된 순서는 목화토금수 순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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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24일
  3. 전phoenix TV의 MC,지금은 바이두(BAIDU)의 관리층에 있는 梁冬도 중의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음과 동시에,이전 MC시절에 추천햇던 책이있었어요,바로 《http://www.douban.com/subject/1060298/》입니다.중국어 공부도 하고계시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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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24일
    • 《思考中医》라는 책은 장중경선생의 상한론을 이해하기 위해서 읽어야하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중의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인에게 권하기는 좀 그렇고, 중의에 관심이 있으면 읽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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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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