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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국민과 한나라당

“인사가 만사”라는 사람이 밀어준 대통령이 하는 인사가 이꼴입니다.

“돈없고 능력있는 사람 찾기가 힘들었다” 대통령 인식이 이런 수준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정직하게 살면서 돈벌기는 그리 쉽지 않겠지요. 내것을 늘리려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의 것을 차지해야 가능할 터입니다.

윤리의식이 부재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그사람이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욕하기도 좀 뭐합니다.

지금 대통령을 포함해서 국회청문회에 나온 사람들중 한나라당이 소위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동안의 잣대로 들이대면 그 기준을 통과할 사람이 솔직히 누가 있을까요. 장관 청문회도 제대로 통과 못할 사람들이 즐비한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나라가 망할때 대개는 외침보다는 내부의 분열이나 부패로 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우리는 망하는 지름길에 들어선 것일까요.

자 이제는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20년뒤로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연초에 애플의 잡스가 키노트를 하면서 애플은 이렇게 많은 실적과 신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말하면서 이제 겨우 2008년의 2주가 지났고 앞으로 더많은 시간이 있다면서 기대를 돋구었는데요. 새정부는 이제 출범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훌륭한(?) 업적을 연거푸 쏟아내니 앞으로 5년이 아찔할 다름입니다.

“잃어버린 10년”아니라 “나라꼴을 제대로 만들어간 10년”을 계속 그리워 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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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 댓글 게시
  1. 한겨레21 김소희 기자가 씨네21에 쓴 작은 칼럼에서, 장관 후보자들에겐 잃어버린 10년이 아닌 배불린 10년이었을 거라는 문구를 읽고 그렇구나,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희미했던 것들이 이젠 점점 명확해 지는 느낌이예요. 한국의 50%는 속았고, 나머지 50% 는 무기력했습니다. 5년뒤에 제발 많은 사람들이 과오를 뼈저리게 느끼기만을 바랄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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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2월 29일
    • 염치가 없으면 예의라도 있어야 하는데, 예의 염치 이런것들은 모두 안드로메다로 보내놓고… 자식들한테 부끄럽지 않을지.. 아 자식들도 그밥에 그나물일테니 부끄럽지 않겠군요. 자식들도 그 부모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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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2월 29일
  2. 후후후….그냥 웃어야죠. 하하하하….-_-
    그냥 당분간 한국행을 되도록 피해야죠. 외국땅에서 기사만 봐도 짜증이 올라오는데 들어가면 홧병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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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2월 29일
    • 그냥 외면하기도 힘든것이 나라의 국격이 떨어지면 외국에 사는 사람들이 더 피곤해 져요. 한국알기를 X같이 알게 될테니… 중국은 벌써 친미외교를 걱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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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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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비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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