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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단의 "《论语》感语"

요즘들어 시험공부 틈틈이 읽고 있는 책입니다. CCTV에서 논어강의로 공전의 힛트를 기록한 위단교수의 “논어심득”에 이은 논어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가한 책입니다.

이 책을 사서 보면서 깜짝 놀란게 이책이 1판 1쇄를 무려 120만부를 찍어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초판에 120만부를 찍어낼 책은 제가 생각건데 거의 전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 아니라면 그런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런것을 보면서 중국의 힘을 느낍니다. 중국고전인 논어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가한 책이 초판에 120만부를 찍어낼 수 있는 문화역량이 일면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못본게 아닌가 하고 한참을 다시 보았습니다. 중국에서도 이렇게 한번에 120만부를 찍을정도의 책은 드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책의 저작권(가격표시면)면을 보면 각종 정보가 많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면의 제일 윗쪽에는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도서분류에 대한 각종 정보가 있습니다.

책제목이나 저자명 편집자나 출판사에 대한 각종정보는 한국이나 비슷합니다.

한국과 달리 두드러지게 차이나는 점은 책규격에 대한 사항입니다. 인장(印张)은 책한권을 인쇄하는데 필요한 종이량을 표시해 줍니다. 삽화페이지가 9페이지라는것도 보이고, 책의 총글자수가 13만자라는 것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책내용이 충실한가 부실한가는 이 글자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물론 글자수가 많다고 다 좋은책은 아니겠지만 뻥튀기한 내용인지 아닌지 알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인쇄부수가 밑에 나옵니다. 모두 120만권을 인쇄했다고 나옵니다.

위단교수의 이전 저서인 “논어심득”도 이미 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논어감오”도 곧 출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23일은 “세계독서일”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평소에는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 사람도 이날을 기념해서 책한권을 읽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날 책읽기를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도 왔더군요. 그내용은 “한권의 좋은 책은 일생의 재산이다. 오늘 당신은 어떤책을 읽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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