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준비로 여념없는 최근과 올림픽이 열리는 8월이 역설적이게도 날씨는 좀 더울지 몰라도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경험하기 힘든 북
오늘 자정을 기해서 북경시 전역에서 홀짝제가 본격시행됩니다. 이 홀짝제는 하계올림픽기간은 물론 장애인올림픽이 끝나는 9월 20일까지 시행됩니다.
위반시에는 벌금 100위안이 부과됩니다.
여기다 올림픽공원과 올림픽메인스타디움이 있는 올림픽센터 부근도 차량통제가 실시되어 통행증이 없으면 이곳에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여기다 공항고속도로를 비롯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 1차선에는 올림픽 차량 전용차선이 생깁니다. 이 차선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지정된 차량외에는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위반시 벌금 200위안이 부과됩니다.
장애인운전자 차량은 홀짝제와 상관없이 운행이 가능합니다.
너무 빡세게 통제를 해서 좀 아쉽습니다. 올림픽을 원활하게 치르기 위한 조치라고 일면 이해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지나쳐서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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