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사로 통제되었던 전문대가(치엔먼따지에)가 8월 7일 완전히 개방됩니다.
이곳은 왕푸징 거리와 마찬가지로 차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당당차라고 불리는 전차가 운행됩니다. 이 전차는 올림픽 기간에는 올림픽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습니다.
19억8천만위안의 돈이 투입되어 베이징의 20,30년대 거리모습을 완전히 재현해 놓았습니다. 여기다 전취덕오리점이나 도일처 만두집등 그동안 공사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던 가게들도 일제히 새롭게 단장해서 손님을 맞습니다.
제가 생각해 볼때 왕푸징 보다 중국의 풍모를 느끼기에는 이곳 치엔먼따지에가 더 좋을듯 합니다. 8월 7일 이후에 베이징을 찾으시는 분들은 이곳을 놓치지 마십시오. 점심때쯤 치엔먼에 도착해서 도일처(뚜이추)에서 만두를 먹은뒤 이곳 거리를 천천히 구경한뒤 전취덕에서 카오야(오리구이)를 맛보시고 바로 라오서 차관으로 이동해서 차와 함께 공연을 구경하시면 좋은 일정이 될듯 합니다.
새단장 공사로 반년동안 영업을 중지했던 라오서차관이 어제부터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라오서차관은 차와 음식을 먹어면서 공연도 볼 수 있
[새로 단장해서 손님을 맞는 라오쯔하오(老字号:백년이상 이어져온 전통가게) 1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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