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물사정은 한국에 비하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사는 곳은 다른곳에 비하면 물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 머무는 분들의 경우 대개는 20리터짜리 물통에 담긴 물을 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도 이곳에 이사오기 전에는 네슬레, 코카콜라, 징티엔등 다양한 물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이사와서 물을 시켜먹기가 번거롭기도 하고 저희집에 머무는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새롭게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설치해서 이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수기를 들여놓기 전에는 농부산천이라는 브랜드의 생수를 주로 사먹었습니다.
중국도 물에 석회성분이 많아서 보통은 집에서도 수도물을 그냥 먹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집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주로 생수를 시켜먹습니
중국의 물에는 석회성분이 많아서 수돗물을 그냥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중국에 여행오시는 분들은 꼭 생수[ref]중국에서는 광천수라고 합니다. 아주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농부산천이라는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특히 500ml짜리는 백두산 수원지에서 채취한 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서 여행해 보십시오.[/ref]를 사서 드셔야 합니다. 여행지에서는 몇배 비싸게 받기 때문에 동네수퍼에서 구입하시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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