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의학생물학, 생리학, 신경생리학, 해부학등을 배웠거나 현재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 이 책을 지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좀 딱딱한 내용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중의학을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선행학습으로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람의 몸 특히 뇌가 어떻게 진화해왔고 그 작용이 어떤지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일생중에 사용하는 뇌가 아주 적다는 일반적인 속설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생각인지도 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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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하면 사서 봐야겠네요~~폼나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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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대해서는 아직 탐구할 분야가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으로 인해 그런 선입견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중의학에서의 뇌연구는 어디까지 와있나를 좀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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