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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의원도 처방전을 공개하길…

중국의 중의병원에 가면 처방전을 써 줍니다. 이걸 가지고 해당 병원에서 약을 지어 먹어도 되고, 시간이 없으면 동네 약국에다 이 처방전을 제시해서 약을 지어먹어도 됩니다.

병원에서 이 처방전으로 약을 지어먹으면 영수증을 줍니다. 이 영수증에는 약재료마다의 분량과 약값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중국병원에서는 처방전 뿐만 아니라 대개의 경우는 진찰내용도 같이 줍니다. 본인이 어디가 아파서 어떤약을 먹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찰내용과 처방전이 공개되면 약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 다른 병원에 가게되면 이 처방전과 진찰결과를 토대로 다시 약을 지을 수 있어 좋습니다.

한국에서 한약을 지어 먹을때 안에 무슨 약이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먹는 것은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중국의 방법이 더 선진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내친김에 약재료 가격을 몇 가지 공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g당 가격입니다)

당귀 0.04
황연 0.21
복령 0.05
당삼 0.06
불수 0.49
단삼 0.05
생감초 0.08
박하 0.03

뭐 처방전 공개와 관련해서는 의료보험이나 의료수가 문제등 복잡한 문제가 있겠지만 환자가 자신이 먹는 약의 내용을 알아야 하는 것은 환자의 기본권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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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 댓글 게시
  1. 어떻게 보아도 처방전을 공개하는 중국이 선진적이지요. 한국의 한의학은 자신들만의 아집에 사로잡혀있는듯합니다. 직접 공부하는것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약을 2주치만 만들어주고, 그 다음에 다시 와서 변화를 봐야된다는 중의와 한달치든 두달치든 쭉쭉 만들어버리는 한의를 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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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27일
    • 그러게요. 그런 점들이 아쉬운 점이지요. 뭐던지 아집에 사로잡히면 자신의 영역이 축소되지요. 더이상의 말은 않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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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27일
  2. 중의 뿐만 아니라
    보통 병원에 가도 의사가 환자에게 상태에 대해 잘 설명을 해줍니다.
    또한 환자는 자세히 물어보고요.
    그것은 마치 토론을 하는 것 같고 한국 병원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지요.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또한 어느 병원에 가도 같은 노트를 주어서
    거기에 의사가 자세히 병의 상태와 의료기록을 적은 후
    환자가 가지고 있게 하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저 역시 블로그에 이와 관계된 포스팅을 한번 해봐야 겠네요.
    오늘 또 님 블로그를 보고 영감을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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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28일
    • vonsss님은 중국병원엘 가보셨군요. 중국에 사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중국병원 경험이 없는데요. 포스팅 하신뒤 트랙백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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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28일
  3. 나그네 #

    한국에서 한약재는 거의 웰빙식품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홍삼을 파고 있는 형태니까요.

    숫제 홍삼에다가 황백을 넣어서 팔고 있더군요.
    그것이 처방이지 건강기능식품입니까?

    심지어는 민들레가 간에 좋다는 헛소문이 돌아 한의사들이 말려도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는 나라가 한국의 실정입니다.

    누구나 한약재상에 가서 삼백초니 갈근이니 구입을 할 수 있는 실정이니, 처방을 공개했다가는 희한한 일이 많이 생길 터입니다.

    그리고, 공개하신 처방에 대해 한 말씀 드리지요.

    자신감의 발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상기처방으로 장기간 복용, 투여했을 때 몸에 부담이 오는 분들이 반드시 생길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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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 28일
    • 한국한의학계는 한약재가 왜 웰빙식품으로 전락했고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심각하게 반성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한 처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공개한 것은 처방이 아니고 처방의 일부분입니다. 약재가격을 알려드리기 위해 몇가지 약재만 뽑아서 적어 놓은것입니다. 처방같은 것을 함부로 공개하면 또 그걸 가지고 자신에게 맞을지 맞지 않을지 생각도 않해보고 가져가서 드실분들이 있을것 같아 처방공개는 신중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한가지 처방을 장기복용하는 경우는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보통 일주일분의 약을 처방해주고 일주일동안의 경과를 보아 다시 가감하기 때문에 염려하시는 일은 오히려 한국에서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처방공개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한약재상에 가서 자신의 처방으로 약을 지어먹으면 안됩니까? 진찰하고 처방해 주는데 의료수가가 높이 책정되어 있고 약은 한의원이나 한약재상에서 지어먹으나 의료수가가 별차이가 없다면 그렇게 바뀌겠지요. 이건 한국의 문화와 제도적인 문제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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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 28일
  4. 흠.. #

    메스나 수술용품의 단가나 병원의 임대비등을 들어서 수술비용 비싸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의료보건은 일반적인 서비스업이 아닙니다.그렇치 않다면 그냥 ‘민법’ ‘상법’등으로 통제하지.. ‘의료법’을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일단, 어떤 이도 원칙적으로 타인의 건강상태나 신체에 변화를 가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특별한 목적에 따라 그것이 가능한 사람이 있고, 그중에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신체에 변화를 줄수 있는 자격을 가지는 것이 의료인이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면,극단적으로 말해서 길가다가 ‘이봐 자네 몸이 안좋아보여’ 하며 바로 메스들고 수술해도 무어라고 할수 없게 되겠죠..

    본문의 글에서 처방전 공개는 이해가 가지만, 현재 한의원쓰는 한약처럼 일반인도 식품의약청안정청에서 규격하는 약재만을 쓰게 할수 있는가 라는 문제와 전탕방식에 따른 약물의 변화를 (전탕시간과 방식에 따라, 약효나 추출의 변화는 중의를 하신다니 잘 아시라 봅니다) 고려한다면, 차후에 한방의약분업이 된다하더라도 정식 인가된 한약사 (한약업자- 그저 장사하시는분- 은 말고)와 행정기관에게만 공개되고, 환자에게는 정보확인용으로만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야만 좀더 진보되고 표준화된 전탕법이 나오고, 여러 약재와 전탕의 변수를 파악하고 통제해서, 한방약재의 의료기술향상을 위한 데이타를 축적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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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9일
    • 정보확인용이 되던 무엇이 되던 그것이 옳다면 법적 제도적 정비가 되기전이라도 그것을 시행하는 분이 나왔으면 합니다.

      정식인가를 매우 중시하는데 저는 꼭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물론 의료행위에는 책임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의료법으로 규제하는것이지 그 사람들만의 리그를 만들기 위해 의료법이 존재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면허가 없어도 사람을 낫게 할수도 있고 면허를 가지고도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국민소득도 한국의 10분의1 밖에 안되고 아직도 후진적인 중국에서도 가능한 제도가 왜 한국에서 불가능하겠습니까?

      그동안 몇십년동안 그들만의 리그에서 무슨 진보되고 표준화된 전탕법이 나왔습니까? 현재도 불가능한것이 미래에도 가능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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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9일
    • 저도 한국한의학 저변이 확대되고 발전되기를 소망합니다만 현재 돌아가는 시스템을 보아서는 그리 될 희망이 별로 보이지 않아 답답해서 하는 소리지요. 이대로 가다가는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시점이 오지 않나해서 염려됩니다.

      앞으로 침맞으러 한약 먹으러 한의원에 가질않고 일반병원에서 서양의사에게 처방받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로는 걱정입니다. 환자들은 지금보다 그런 시대를 더 반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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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9일
    • 흠.. #

      학문의 영역에서는 최대한 포용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그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안돼기 위해서죠..

      하지만, laotzu님의 말씀하신 정식인가는 책임소재와 관련된 부분과 더불어.. 필요한 소양과 규정이란것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없어도 운전잘할수 있지만, 굳이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아직 한의학은 휠씬 더 발전해야 합니다 하지만,처방공개에서 제 의견이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며, 한약의 안전성이나 규격… 전탕의 변수가 더 커질지 모르는 상황으로 가는 것은 그 약을 복용할 환자를 위해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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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9일
    • 흠.. #

      예.. 심정이해가 갑니다… 뭐 저도 불만을 터트릴때가 있으니까요… ^^;;;

      2014년 국제표준질병사인분류 11차 개정에서 회원국의 전통의학분류가 편입될 계획입니다. (올초에 한의학에서도 그 기초작업에 따라 코드의 변화가 있었죠)

      각국의 전통의학은 더욱 국제화되고, 더욱 정밀해지고, 더욱 환자중심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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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9일
  5. 벨에어 #

    정중용덕님, 이 게시물을 제 블로그로 가져갑니다. 오셔서 확인하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답글달아주세요. 지우거나 비공개로 돌리겠습니다. http://blog.chosun.com/reb02buf 로 오셔서, “자료 모음” 아래 보시면, 님의 글이 쉽게 눈에 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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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3일
    • 확인했습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단 댓글은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분들이 양해하시고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으시면 저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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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3일
  6. 過客 #

    중국이 소득1/10 밖에 안되지만, 그게 먼저 가능했던 이유는 사회주의였기 때문입니다.
    말씀마따나 전탕이나, 약재가격의 통일이나, 국가체제(재?)였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한국은, 흠 님이 말씀하시듯, 발전을 더 해야 하는게 원인이라기보다, 내부에서 뭔가를 만들어도, 주위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오면서 자극이 들어오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변화시키고,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는 제도도 무시하고 이런 일들이 허다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일에 대해 제도는 일관성있게 통일시켜주지 못하기때문에 온 현상입니다.

    옛날엔 중의에서 발표하는 논문들이 굉장히 발달돼있었지요. 하지만, 말뿐인, 그야말로 중국식 허풍선이 논문이 태반이었습니다. 임상보다는 그게 발달돼있었지요. 툭하면 무슨 치료법이 좋다 라고 국제사회에 선전했었습니다. 한국 한의계는 그 결과에 대해 입만 벌릴 정도로 – 어이가 없어서. 사회주의라, 임상을 하면, 고생만 하고 어차피 돈도 안들어오니까 편하게 탁상공론으로 논문만 쓴다고, 그래서 실적을 올리는게 다 좋다고 그당시 중국인 교수가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현재는 중국 저널도 그때와는 많이 바뀌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당시엔 중국 저널은 참고문헌으로 아예 인정이 안 되었답니다.
    이건 여담이고,

    그 문제의 사회주의가 소위 합리적인 처방전을 더 빨리 정착화시킨겁니다.
    더군다나 중국은 공산주의 유물론때문에 합리성이 학문이나 사회에 빨리 정착이 되버렸지요.
    청나라의 실증주의부터 시작된 일이라고 보더군요.

    하지만, 그 유물론때문에 중의학은 이미 원래의 漢의학에서도 기계적인 면들만 받아들여서 쓰고 있는 편이랍니다. 치료법도 그렇고요. 사실, 이미 한의학이라기보다, 현대의학을 태반 기초로한 중의학으로 발전하고 있지요.

    어떻게보면, 미래에는 그게 더 유리할 수도 있겠지요, 백년이나 2백년 후 쯤엔…

    그 유물론이 사회를 지배하는데도, 여전히 뻥이 심하고,
    오죽하면 국제사회, 특히 외국학교에선 중국인들이 서류를 사기친다고 특별원서를 따로 받는답니다. 웃기지요..
    하지만, 중국, 무시하다간 큰일날 나라임엔 틀림없습니다.

    어쨌든, 잘하고 있는 면에선 한국의 현실과 잘 맞추어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그러려면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하겠지요.
    약재의 품질 통일(이건 자연약이기에 불가능하다고 봄), 가격 통일(이것도 자연조건에 따라 쉽지않을것), 판매루트 통제, 환자의 통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발생적으로 거미발처럼 산재된 이런 문제를, 그 좋은 처방전 공개를 위해 누가 다 나서서 할까가 숙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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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3일
    •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두개나 올리셔서 하나는 삭제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중국이 사회주의라기 보다는 나름 합리성이 전제된 곳이라서 처방전 같은 제도가 정착되었다고 봅니다. 어떤 제도라도 강제된다고 시행되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처방전 공개라는 문제를 제기하면 어떤 사람도 거기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만 시행에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서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런식이라면 백년아니 천년 지나도 시행되지 못하겠지요.

      과객님은 현재의 중의학 상황에 대해 잘 모르시나 봅니다. 현재 중의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각종 논문과 책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중의학은 너무 서양의학과 결합해서 그게 맞나 하는 반성도 나오고 있고 또 중의학을 철폐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주장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근거가 있을겁니다. 저는 오히려 처방전의 전제가 되는 각종문제들이 역으로 처방전을 발행함으로 인해 시장상황이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병원에서도 처방전을 최근에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때도 의사들은 극렬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익집단은 내부에서만 똘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잘 뭉치지만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은 언제나 더디고 불편하게 생각하지요.

      저는 한의사협회 이런곳에서 자발적으로 처방전 문제들을 받아들이는게 여러모로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조만간 서양의학의 전철을 그대로 밟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처방전을 안주는게 일반화돼 있어서 환자들이 처방전이 있는지 조차 잘 모르지만 환자들이 자각해서 처방전을 달라고 하는 사태에 직면하면 법적으로야 발행하지 않아도 된다지만 언제까지 법핑계만 댈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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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4일
  7. 벨에어 #

    정중용덕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다신 분들은 제 블로그로 오셔서 확인해주십시오. 혹시 자신의 댓글이 이 게시물과 함께 제 블로그로 스크랩된 것이 마음에 들지않으시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비공개로 돌리겠습니다. http://blog.chosun.com/reb02buf/4516811 감사합니다. 댓글과 함께 스크랩하는 것이 더 많은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지라…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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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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