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약되어 있다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 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 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나치시대 독일 신학자)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약되어 있다. -단테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약되어 있다”에 대한 5 댓글

  1. 이상합니다 분명히 이곳, 관블을 찍은 것 같은데 알리미에서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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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그럴까요… 다시 한번 관블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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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삭제한 뒤 다시 등록하는데 “이미 등록되었습니다”라고 나옵니다. 메뉴 보면 다시 등록된 걸로 나오긴 하니 등록은 되었는데.. 다음에 포스팅하신 것이 나오나 본 뒤 리포팅 해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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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단테 :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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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위의 단테가 했다는 말은잘못된 인용이라고 하는군요. 더 관심있으신 분은 다음의 링크를 보십시오. http://pythagoras2.springnote.com/pages/33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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