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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를 더 졸라매야 겠습니다

한국경제상황도 별로지만 중국도 점차 경제가 안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중국IT의 첨병기지인 중관춘에도 그 찬바람이 먼저 불어 닥쳤습니다. 빈가게가 속속 나오고 있고, 고객의 30%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찬바람이 씽씽이지요.

게다가 중국 특히 베이징을 찾는 사람들도 10월들어서부터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공항 이용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좀 줄었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 어려운 난국을 이기기 위해 그동안은 일반 교통카드를 사용했었는데 얼마전에 학교에서 학생 교통카드를 일괄 발급해 준다기에 신청했습니다. 이 나이에 학생카드라니…^-^ 몇달전에 자금성에 들어가는데 학생표를 끊어서 검표원에게 줬더니 “아니 나이가 들어보이는데 무슨 공부를 하기에 학생이냐?”고 의아해하기에 중의대 학생증을 보여줬더니 아무말도 않하더군요. 공원등을 비롯해서 학생혜택이 주어지는 곳이면 학생증을 내면 대개는 일반표의 반값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예전에 듣기로 독일이 학생천국이라 학교에 붙어있는 사람들이 적지않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독일보다야 혜택이 적겠지만 그래도 중국은 한국에 비하면 나이든 대학생에 대한 혜택이 괜찮은 편입니다.

지하철은 학생할인혜택이 없지만 버스는 돈내고 타면 기본거리일 경우 1위안(220원)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교통비가 저렴한편이지요. 일반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면 60%의 할인혜택이 주어져서 4마오(88원)를 내야합니다. 그런데 학생카드를 이용하면 2마오(44원)만 내면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2위안하는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더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지하철 한번 탈 돈이면 버스를 10번을 탈 수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으로 서울의 교통시스템은 베이징을 벤치마킹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가 어려울때 서울시가 용단을 내려서 서울버스를 시유화해서 지하철과 버스를 확실하게 연계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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