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쉐이 짜가시장 지하상점 7곳 영업정지
어제 오전에 베이징의 짜가 시장의 대표주자인 시우쉐이시장에 단속반원들이 들이닥쳐 몸싸움을 거쳐 7곳의 상점을 폐쇄했습니다.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버버리 구찌등 5개회사의 위임을 받은 회사의 고소로 지하의 7곳 점포가 영업정지를 먹었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가짜를 팔지않는 가게가 거의 없는것에 비추어보면 재수없는(?)곳이 신년부터 철퇴를 맞았다고 해야겠네요. 앞으로 짜가 구하기가 베이징에서 조금 더 힘들어 질 것 같네요.
더 자세한 소식은 신징빠오를 이용하시길…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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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우습네요. 유명한 짝퉁시장에서 가짜 판다고 몇 곳만 골라 영업정지라니. 눈 가리고 아웅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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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다 잡을 수 있나요. 그물에 걸리는 놈만 잡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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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을 건내지 않은 곳만 후닥닥..해버린게 아닐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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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저작권에 대한 단속을 더 심하게 할듯합니다.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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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라지면 쇼핑 재미가 반감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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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하루 빨리 모든 짝퉁이 사라져야 하는데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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