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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의 정문 : 오문(午門)

오문은 자금성의 정문입니다. 천안문에서 자금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거쳐야 하는 문이면서 자금성(고궁박물관)의 남쪽 입구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표를 사서 자금성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오문의 앞으로는 서문, 천안문(명대는 승천문), 대청문(명대는 대명문이었으나 지금은 철거되어 없습니다)이 있고, 오문 뒤로는 태화문(명대에는 봉천문이었습니다만 청대에 이름을 바꾸었습니다)이 있습니다.

오문은 명나라 영락 18년인 1420년에 건축되었습니다. 1647년(청나라 순치4년)에 중수했고, 1801년(가경 6년)에 다시 중수되었습니다. 오문은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건물형세가 마치 주작이 날개를 펼친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옛날에는 “오봉루(五鳳樓)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오문은 황제의 조서가 반포되는 곳이었습니다. 매년 12월 1일(음력)에는 다음해의 달력을 반포하는 전례가 열리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큰전쟁이나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개선군대가 이곳에서 황제에게 전승을 보고하던 곳입니다. 황제가 대신들 처벌할때 곤장을 때리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매년 중요한 절일에 전례가 열리며 황제의 위엄을 내보이던 곳입니다.

민간에서는 이곳에서 참수형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처럼 중요한 장소가 살인형장으로 사용될 수는 없으니까요. 이것은 역사적사실과도 맞지 않습니다. 형장은 이곳말고 남성의 채시구(차이스커우)가 청나라때 중요한 형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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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댓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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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ayof...Homo-Bab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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