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리툰 애플스토어에 수리를 맡긴 노트북을 찾으러 왔습니다. 노트북 수리는 잘 된것 같구요. 잘 안되었다면 금방 문제가 생기겠지요. 제가 뜯어서 안을 확인해 볼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앞으로 1~2시간 정도 죽치고 앉아서 그동안 속도문제와 접속 문제로 다운받지 못했던 각종 자료들을 다운로드 중입니다. 사람이 좀 없으면 속도가 더 잘 나올텐데 그래도 다운속도가 1~3메가 정도 나오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렇다고 매번 돈들여서 일부러와서 다운 받기도 그렇고 온김에 왕창 받아가야겠습니다.
오전에 점장을 불러서 강력하게 항의했더니 생각보다 노트북을 빨리 고쳐주네요. 어디서나 목소리는 커야 대접받나 봅니다. 조용히 살고싶은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