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라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불과 이삼년전만 해도 사진속의 건물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삼년 사이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섰습니다.

화리엔이 그나마 제일 처음 들어선것 같고, 아틀란티스 아파트가 그 뒤를 잇고, 페어몬트 빌딩이 빈공간을 채웠던 것 같습니다. 화리엔 맞은편의 리와이리라는 아파트도 어느샌가 분양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더군요.

외국인인 제가 보기에도 좀 현기증이 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발전 속도가 처음 맞닿뜨리는것은 아닙니다. 아주 익숙한 풍경입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도시발전이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재반복되어지는것 같아서요. 그래도 그나마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라서 웬만큼 큰 블록에는 공원이 들어서서 숨통을 튀어주고 있습니다.

왕징의 CBD로 지정된 지역도 지금 쏙쏙 빌딩들이 올라서고 있습니다. 아마 2~3년 내로는 빈터를 찾기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2000년 초반에 왕징에 와보셨던 분들이 지금 다시 와본다면 상전벽해라는 말을 실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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