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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의 감초”라는 말의 유래

북경중의약대학에 들어오기 전에 한학기 동안 예과반에서 중의중국어를 배운적이 있습니다. 그때 교재에서 ‘감초의 전설’을 보았는데 아무래도 이게 약방의 감초라는 말의 유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중의에서는 병을 치료하는데 주로 중약을 사용합니다. 대다수 중약의 원료는 보통의 식물, 동물과 광물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중의는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병을 고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풀뿌리가 병을 고칠까요? 또 어떤 나무의 껍질이 어떤병을 치료할수 있을까요? 이러한 약물지식은 모두 사람들의 오랜 경험을 통해 획득했습니다. 또 어떤 약물은 우연히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약물의 치료효과와 응용방법은 모두 많은 실험과 분석연구를 거친뒤에 점차 약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중국 북쪽지방의 한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이곳에 약초로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의사는 산에 들어가 약초를 채집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각종 약초를 손을 봤습니다. 그의 집 곳곳에는 각종 풀뿌리와 나무껍질이 널려 있었습니다. 매일 환자들이 와서 진찰하고 약을 타갔습니다. 한번은 의사가 멀리 몇개월 동안 성으로 출타를 했습니다. 그가 떠난뒤에도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그의 집에 밀물처럼 들어와 진찰하고 약을 타기를 원했습니다. 의사 부인은 남편이 집에서 환자를 치료하던 상황을 생각해서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와서 잘라서 환자손에 들려서 보내서 약을 먹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자들에게는 “우리 남편이 떠날때 나에게 말하기를 이 약초가 환자들의 병을 치료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환자들은 그 의사를 모두 믿었기에 그 부인의 말도 당연히 믿었습니다. 이렇게 의사의 부인은 많은 환자들을 치료했습니다.

의사가 집에 돌아온 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부인에게 감사표시를 하고 또 돈을 보내는것을 보고는 그의 부인에게 이게 무슨일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가기를 기다린뒤 그의 부인은 의사가 없었던 동안의 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환자에게 주었던 약초를 들고서 이걸 환자에게 줘서 병을 낫게했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약초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그것은 약으로 사용할려고 산에서 채집한게 아니라 음식할때 땔깜으로 사용할려고 가져온것들이었습니다. 이 풀은 너무 평범해서 이름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약으로 사용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의사는 이 약초의 치료작용에 대해 매우 기이하게 생각해서 이 약초를 먹고 병이 호전된 환자들의 집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약초가 치료한 환자들중 기침과 가래가 많고 목에 통증이 많고, 비위가 허약한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뒤에 그는 직접 이것을 맛보고 이 약초의 맛이 달다는것을 발견하고서는 이것을 감초라고 불렀습니다. 감초는 이때부터 상용약재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감초의 뿌리는 맛이 달아 약으로 사용되는데 주로 기침을 멈춰주고, 가래를 제거하고, 독소를 풀어주고 또 기를 더해주거나 위를 편안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하면서 가래가 많거나 목구멍에 통증이 있거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이나 각종 독창을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이외에도 감초가 다른 약물과 구별되는 특성은 약물들을 조화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중의에서 약을 처방하거나 중성약 성분에 감초는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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