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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梁門) – 위궤양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험을 보입니다

오늘날 중국 허베이성의 쉬쉐이(徐水)이라는 곳에 양문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명은 일찌기 전국시대부터 있었습니다. 형벌로 그 이름을 높이던 진왕이 그 사해의 역수(허베이성 역현 경계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흐르는 강) 물줄기를 정비해서 그 이름을 높여서 무수진이라고 했습니다. 무수진의 북쪽에는 만리장성의 문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양문이라고 했습니다. 양문은 역수 위쪽을 가로질러 위치하고 있는 하나의 성문이었습니다. 송나라때에는 거란에 저항하기 위해 철통방비를 하던 곳이라 아주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양은 횡목으로 중간을 가로지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은 출입하는 곳입니다. 양문혈은 복부에 중완혈로 부터 평형하게 2촌 떨어져 있으며 정확하게 위의 중간부분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이곳에서 위의 아래부분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마치 산을 가로질러서 곡식이 들고 나는데 어려움이 있는것과 비슷합니다. 옛날에 대나무 봉을 들고서 성문을 지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나무 봉을 가로로 들고 아무도 성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현명한 사람이 그에게 말하길 대나무 봉을 세워서 들어도 성으로 들어가지 못할꺼야라고 했지요.

우리몸에는 복량(伏梁)이라고 하는 병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나무를 가로로 들고 성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심장아래와 배꼽사이에 위치한 위의 한 부분에서 무언가가 배로 가로지르는 것과 같이 단단한 것이 복통을 일으킵니다. 이때에는 양문혈을 찾아야 합니다. 양문혈을 자극하면 대나무봉을 세워서 드는것처럼 장애물을 파죽지세로 걷어내서 질병이 감히 다시 공격하지 못하고 스스로 물러나게 합니다.

양문혈은 위의 병들을 치료하는데 특히 위궤양에 좋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하는데 완치는 쉽지않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물에 의해 자주 재발되곤 합니다. 최근에는 상,중,하완과 이 양문혈에 매일 뜸을 떠서 더이상 궤양약을 먹지 않고도 조절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임상실험에서 위궤양 환자들의 양문혈을 자극하자 위점막이 치료되고 궤양면의 치료를 촉진시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위궤양은 만성질병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의 조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위궤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하나의 약을 오래 복용하는것처럼 양문혈을 오랜시간동안 안마해 주어야 합니다. 매일 새벽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양문혈을 3~5분정도 누르거나 문질러 주면 굳어진 위의 기능이 원활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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