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제가 2004년 8월 30일에 중국에 중의학 공부를 하러 왔으니 벌써 만으로 꼭 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석사과정이라 7년동안 공부해야 하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이 공부가 언제 끝날지 아득하더니 벌써 6학년입니다. 이번학기까지는 병원에서 실습을 하고 그다음학기부터는 전공과목을 정해서 남은 3학기 동안 병원에서 실습을 더해야 합니다.
중국에 중의학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은 졸업때까지 대략 10년정도는 중국에 머물더군요. 저는 아직 10년 되려면 4년을 더 머물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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