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는분들이 약을 줘서 복용중입니다. 첫번째가 총명공진단입니다. 지난번에 안국시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 했는데 바로 이 총명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를 구입하려고 갔다왔습니다.
이렇게 우황청심환처럼 조그만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케이스안에는 이처럼 금박에 쌓인 환약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진단에는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재료들을 기본으로 가감해서 만듭니다. 환제는 보통 꿀을 사용해서 환으로 만듭니다. 체질이 허약한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아는 동생이 단동에 다녀오면서 북한약인 금당2호 주사약을 가져다 줬습니다.
간염, 췌장염, 당뇨병등에 좋다고 적혀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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