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11년 7월 6일

베이징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4일 오전에 북경중의대 졸업하고 졸업증명과 학위증서를 받아 왔습니다. 제가 2004년 8월 31일에 베이징에 갔었는데 거의 만 7년만에 베이징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당분간은 머리도 좀 식히고 앞으로 계획을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이 글이 북경고사라는 카테고리에 올리는 마지막 글입니다.

베이징이야기

베이징, 졸업, 중의대

Posted by:

laotzu

만약 마음의 상태가 단정하지 못하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마음과 생각을 집중하질 못해 물건을 보아도 제대로 볼 수 없고, 소리를 들음에도 소리를 들을 수 없고, 음식을 먹어도 진정한 맛을 모르는 것과 같다. 이것이 자신의 인품과 덕성을 수양하려면 먼저 마음과 생각이 단정해야 하는 도리이다.

“베이징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에 대한 8 댓글

아거

7월 6, 2011 at 8:05 am

졸업과 의학학위 획득을 축하드립니다.
제 일처럼 기쁘네요..
좋은 의술을 펼치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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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otzu
  
  7월 6, 2011 at 9:12 am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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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7월 13, 2011 at 12:47 am

언제나 제게 늘 힘이 되어주시는 큰형님…
결국 성과를 이루시고 돌아오셨군요..!!
정말 축하드리고, 그동안 엄청나게 수고하셨습니다.
형님, 또 뵈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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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otzu
  
  7월 13, 2011 at 9:57 am
  
  좋지. 언제라도 좋다.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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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현

7월 17, 2011 at 7:00 pm

따거 저 공지현이에요~잘 지내셨죠??
궁금한게 있어서 메일 보내드렸어요
확인 좀 해주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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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otzu
  
  7월 18, 2011 at 10:03 am
  
  메일로 답장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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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7월 29, 2011 at 10:54 pm

이럴수가, 한국 들어가시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죄송함다.
길고긴 7년제과정을 이수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한국 잠시 들어갔다가 일찍 베이징으로 돌아왔네요.
한국 계시는 것 알았으면 서울에서 한번 연락드렸을텐데..

종종 안부남기겠습니다.
푹쉬시고 좋은 계획 세우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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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otzu
  
  7월 30, 2011 at 4:54 pm
  
  괜찮습니다. 우리 인연이 있다면 또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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