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담痰 때문에 생긴 이상한 병들, 예를 들면 정서 문제로 인해 생긴 병, 혹은 원인을 설명하기 곤란한 병들은 일반적으로 담을 치료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담이 있다고 해서 , 담만 없애려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담으로 인해 발생한 병을 치료할 때, 단지 담만 없애는데 연연하지 말고, 담이 생긴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담을 치료하려면, 당연히 기를 다스려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은 진액의 분포에 이상이 온것은 반드시 기와 관련이 있고, 담을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기를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기를 다스리는 것은, 담을 없애는 데 있어 주요한 방법이라 하겠다. 또한, 담을 없앤 후에는 건비健脾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비기가 충만하면 수습을 정상적으로 운화하고 수포할 수 있게 되어, 담이 생성되는 원인을 없애기 때문이다. “왕멘즈 방제학 강의”중 ‘거담제’편
담(痰)과 음(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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