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병에 걸렸을때 주사도 맞고 약도 먹는데 이같은 행위의 목적은 병을 낫게하기 위함입니다. 안마역시 주사나 약과 같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시행합니다. 주사나 약이랑 다른점은 자기자신의 역량에 의지해서 스스로 낫게하는데 있습니다. 이전의 글에서 금기사항을 올리기도 했는데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는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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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 먹거나 또는 그 반대로 식사를 전혀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안마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식사후 30분이 지난뒤입니다. 식사후 바로 안마를 하게되면 복부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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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낮은 곳에서의 안마는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온도가 28도일때가 가장 적당합니다. 또 바깥의 소음과 단절된 조용한 곳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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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과도하게 주어서 안마하지 마십시오. 아이의 경락은 아주 민감합니다. 그래서 힘을 많이 써서 안마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는 아직 어떤것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부모가 각 역할을 나누어서 한사람은 부드럽게 안마하고 다른사람은 아이의 주의력을 끌어주면서 안마를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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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으로 안마를 하지 마십시오. 아이가 피곤하거나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로 안마받기를 거부한다면 무리하게 강제적으로 안마를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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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한지 3개월 이내의 아이에게는 안마유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신생아는 피부가 아주 예민해서 안마유가 피부에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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