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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 제11장

공자가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은밀하고 편벽해서 바르지 못한 도를 가르친다. 이러한 것은 괴상하고 이상한 것들로 비록 후세에 그들의 행위와 학술을 말하고 기술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나는 절대로 이와같은 것을 할 수가 없다. 도덕을 추구하는 군자는 당연히 바른 도를 따라 행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반도 못 따라가서 포기하지만 나는 절대로 중도에 멈출 수가 없다. 진정한 덕을 가진 군자는 모든 일을 중용의 도리에 따라 행하므로 부득이하게 세상을 피해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때도 있지만 사는동안 사람들로부터 이해 받거나 쓰임을 당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절대로 회한이 없다. 이것은 성인만이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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