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c가 2.0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맥에서 flac파일을 재생할 때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인 vlc가 1.3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인터페이스도 많이 바뀌는등 면모를 일신했습니다.

vlc는 사실 flac파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영상파일 및 오디오파일 포맷을 지원합니다. itunes에서 flac파일을 지원해 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텐데 flac파일을 지원하지 않아 부득이 flac파일을 XLD프로그램으로 애플의 무손실 파일포맷인 m4a형식으로 변환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맥북프로의 하드디스크 공간의 제한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노래를 m4a형식으로 변환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맥에서 음악을 듣는데 itunes만큼 편리한 도구도 없습니다. 그러나 flac파일은 itunes에서 바로 재생이 되지 않아 이 파일을 듣기위해 저는 자주 vlc를 이용합니다.

위처럼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한글화도 완벽히 되어있고 사용하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전버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노래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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