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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선비의 기본소양

아는 분이 쓴 책에서 조선시대 의사에 대한 경시를 탓하는 구절을 본 적이 있는데 최근에 친구의 추천으로 ‘임원경제지’를 쓴 서유구의 책중에서 한옥에 관련된 부분만을 뽑아서 안대회교수가 엮은 책인 “산수간에 집을 짓고”라는 책을 보면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조선시대에 선비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중에 의학이 포함되어 있던 것이었습니다. 서제, 온각, 다료(다실)등과 함께 약실을 두어 약을 보관하고 조제하는 공간을 두었습니다.

약물에 사용하는 물건은 모두 약실에 준비해두고 평상시에는 문을 단단히 잠가두어 불의의 사고를 막는다.

조선시대에는 오늘날과 달리 의학이 일부 사람에게만 열려진 것이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관련 서적에 접근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런 선비중에 의학에 대해 특출나게 뛰어난 사람이 있었어도 그 지식이나 의료관련 내용이 후대로 제대로 전승될 수 없었다는게 우리의 비극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나면 선비와 의학에 대한 자료를 더 찾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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