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종찰인 합천 가야산 해인사에 다녀왔습니다. 해인사에 대한 설명이야 해인사 홈페이지를 보시면 다 나와있으니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해인사에 갈때는 가급적이면 점심공양시간(오전 11시30분에서 12시)에 맞춰가시면 좋습니다. 이 시간대에 공양간(식당)을 찾아가시면 해인사에 온 누구나 점심공양이 가능합니다.
그릇과 음식은 셀프입니다.
이렇게 한상(?)이 만들어 집니다.
식당에 붙어있는 문구입니다. 밥값은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해인사에 왔으면 팔만대장경과 장경각은 꼭 보고 가야지요.
절집풍경입니다. 기와집과 산이 잘 어울린 모습입니다.
성철스님 사리탑.
절밥과 교회밥은 유난히 잘 꺼진다고 하던데요. ^^ 예전같으면 배고플 것 같은데 식생활습관을 바꾼 후 제게는 근사한 한끼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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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하고 맛있는 식사죠. 절밥은 누구나 먹을수 있다는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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