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하나의 글을 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들

오늘은 늦게 자도 되는데 꼭 이런 날은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 사용하는 것들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요즘은 글을 올릴때 가급적이면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아이폰(3GS)으로 제가 글을 올릴 주제와 맞는 것들을 촬영하기도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찍어두었던 사진으로 글을 쓰기도 합니다.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들은 와이파이를 켜두면 사진앨범에 있는 사진들이 사진스트림으로 복사됩니다. 이렇게 사진스트림으로 복사되면 같은 애플기기(아이폰, 맥북프로를 저는 사용중입니다)들 간에는 편리하게 공유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중에 제가 직접 찍은 사진에는 워터마크를 표시합니다. 이것은 Apertur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가 워하는 사진사이즈로 조정하면서 워터마크를 넣어 그림 디렉토리로 사진을 내보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미리 세팅되어져 있기 때문에 클릭 두어번이면 해결됩니다.

왜 사진을 그림디렉토리로 보내야하느냐 하면은 보통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 워드프레스상에서 올리지 않고 MarsEdit라는 블로그툴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MarsEdit에서는 사진을 삽입할 때 세군데서 사진을 가져오는게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맥에서 가져올 수 있는데 이때 Aperture나 iphoto 또는 그림폴더에서만 그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최근에 발행한 사진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세번째는 flickr에서 사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까지 세번째의 방법을 사용하다 첫번째로 변경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이미지를 원하는 곳에 삽입하고 제목, 태그, 카테고리를 정한다음 ‘Send to Blog’버튼을 누르면 하나의 글이 완성되어져서 보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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