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백북프로)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었습니다. 노트북을 2009년 7월에 베이징 싼리툰의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벌써 3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얼마전에 애플캐어가 종료되기 전에 광학드라이브가 문제가 있어 교체했고 그 한참전에는 4기가인 메모리를 8기가로 끌어올린 적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한지 3년이 지나니 부팅하는데도 오래걸리고 프로그램 실행도 더디되고 잠자기 모드에 들어갔다 깨어날때도 빌빌거려서 한참전에 하드디스크를 ssd로 변경하리라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가격이 내리기만을 기다렸는데 더이상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냥 삼성 830 256기가 모델로 질렀습니다.
교체는 정말 쉽습니다. ifixit.com 에도 분해해서 하드를 교체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주고 있고 그외에도 검색하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는 사진을 일부러 찍지 않았습니다.
쾌적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이 좋군요. 진작 바꾸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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