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시러 곤지암에 여러번 다녀 왔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곤지암에 차마시러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베이징에서 차관을 하시던 선배님이 한국으로 귀국하셔서 광주 곤지암에 자리잡으시고 차를 마시러 오라고 하셔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러번 다녀오고 또 하룻밤 그곳에서 머물기도 했습니다.
차마시기 좋게 공간이 꾸며져 있습니다. 차 마시는데 저정도의 호사는 누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에 근처를 산보하면서 천(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을 한장 찍었습니다. 가능하면 한달에 두서너번은 곤지암에 가서 보이차를 마시고 오려고 생각중인데 실천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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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곤지암은 어렸을때 매방학때마다 교회수련회로 갔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네요 ㅎㅎ
기회가 되면 저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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