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는 시골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 돌아가신뒤에 충북 영동에서 2년동안 지나고서는 이런 로망이 싹 사라졌습니다. 시골생활이 그리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애플제품을 처음으로 접한것은 중국생활때입니다. 소니에릭슨 폰을 사려고 중관춘에 갔다가 원하는 제품이 없어서 차선책으로 구입한것이 바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폰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에 푹 빠져서 그뒤로 아이패드와 애플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등 총 3대를 사용했습니다.
아이폰은 그뒤로도 계속 사용하다 중간에 한두번정도 엘지제품을 사용하다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살다보니 작은게 좋아서 지금은 아이폰13미니를 사용중입니다. 애플 워치도 발표되자마자 구입해서 사용하다 6개월전에 비오는날 물속에 떨어뜨려서 수명을 다해서 비슷한 최신모델로 변경했습니다. 맥노트북은 한국으로 돌아온지 몇년지나지 않아 처분해서 그뒤로는 컴퓨터없는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아이패드 미니를 들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플래너와 이북 대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아 최근에는 ott시청(넷플릭스 디즈니 애플티브)용으로도 사용중입니다. 플래너로 사용하려니 손보다는 펜슬이 나을것 같아 애플펜슬도 구입했습니다.
노트북이 없을때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맥북프로13인치 기본형을 들였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마우스가 필요해서 매직마우스도 샀습니다. 이렇게 애플농장이 거의 꾸려졌습니다.
앞으로는 애플tv를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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