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상특징 맥이 올때 줄이 팽팽하며 마치 줄을 팽팽하게 만들기 위해 줄을 감으면서 당기는 것과 같다. 긴맥은 긴장도 아주 높으며 유력하다. 줄위에 손을 대면 손을 튕겨내면서 줄이 흔들리는것과 같다. 주병증 주한, 주통, 주숙식. 맥리설명 한사가 우리몸에 들어온 후 찬기운이 끌어 들이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이유로 맥관이 축소되어 흐름이 급해질때 맥이 올때 줄이 팽팽한 것과 같은 긴맥이… Continue reading

맥상특징 단정하고 곧으면서 긴것이 마치 현악기의 줄과 같다. 맥형은 곧으면서 길다. 팽팽한 감이 비교적 크다. 현악기의 줄을 누르는것과 같이 양끝단의 줄을 팽팽하게 하면 줄의 팽팽한 감이 증가한다. 현액은 맥의 위치에 영향을 받지않으며 그 뛰는 수의 제한도 없다. 위나 아래의 위치에서도 보이고 느리고 빠른맥에서도 보인다. 주병증 간담병, 담음, 학질, 허증에도 보임. 맥리설명 현맥은 맥기가 팽팽한 것이다.… Continue reading

맥상특징 오고감에 막힘이 없다 마치 쟁반위에 구슬이 구르는듯 하다. 손을 대면 원활함을 바로 느낄수 있다. 활맥은 손을 대면 마치 공처럼 원활함을 느낄수 있는데 박동도 아주 물이 거침없이 흐르는것과 같다. 주병증 담음,숙식,실열,축혈. 맥리설명 1) 몸안의 사기가 흥성할때 정기는 바로 쇠약해진다. 사기와 정기가 서로 싸워 기가 실하고 혈이 통할때 활맥이 잡힌다. 2) 정상인에게 활맥이 나타나면 반드시 활맥이면서… Continue reading

맥상특징 처음과 끝이 길어서 본래의 위치를 넘어선다. 장맥은 정상맥상에 비해 길고 곧바르며 맥형은 촌,관,척의 한곳을 넘어선다. 주병증 양증. 맥리설명 장맥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1) 정상인의 맥기처럼 운행에 막힘이 없으며 맥상은 길면서 부드럽고 느리다. 이것은 평맥(정상맥)에 속한다. 2) 간양일때 혹은 양성내열 또는 사기와 정기가 서로 다툴때 길면서 강직하면서 굳은 장맥이 나타난다. 맥상감별 장맥은 현맥과 유사하다. 이… Continue reading

맥상특징 위,중간,아래 세곳에서 유력한 맥이 잡힌다. 실맥은 위,중간,아래를 취했을때 모두 유력하고 충실감이 있으며 맥형이 크고 강력하다. 주병증 실증 음한병 맥리설명 내부의 기가 강해져서 정기가 충만하고 허하지 않을때 사기와 정기가 서로 다툴때 기혈이 몰려서 맥이 지나는 길이 견고하고 꽉찰때 실맥이 잡힌다. 맥상감별 실맥은 긴맥, 뇌맥, 홍맥과 비슷하다. 모두 맥의 세력이 강하다. 1) 실맥은 홍맥처럼 미친것처럼 급하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