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학

  • 9체질론

    사람을 체질로 나누는것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서양의 경우는 히포크라테스(B.C 460-377)가 사람의 체질을 4가지(담즙질, 신경질, 다혈질, 점액질)로 나눈게 그 시초고 동양의학에서는 황제내경이 그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마의 사상체질이 자리를 잡았고 최근에는 팔체질도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황제내경이후로 지속적으로 체질에 대한 의학자들의 논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근 논의의 결정판이 북경중의약대학 교수인 왕기(王琦)교수의 9체질론입니다. 왕교수는 사람의 체질을 다음과…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