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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기말고사 과목 시험을 봤고 내일부터 방학입니다

오늘 오전에 마지막 기말고사(중의소아과) 과목을 시험보고 이제 방학모드로 돌입합니다.

다음 5학년 2학기는 3월 1일(월)에 개강한다고 하네요. 이번 방학때는 집에서 조용하게 3월말에 치러질 종합시험준비와 그동안 가보려고 벼루었는데 아직 못가본 곳들을 사진찍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번주에 개강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2학기(중국은 신학기가 9월에 시작됩니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학기부터 주요 전공과목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고 병원에 가서 배우는데 이번학기부터는 교양과목 2과목을 제외하고 전공과목 4개는 병원에 가서 견습도 하면서 수업을 듣습니다.

이번 주에 시작해서 총 18주동안의 수업을 듣고 19,20주차에 시험을 봐서 시간표를 보니 7월 7일에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방학에 돌입하네요. 개강하자마자 방학이 언제인지 부터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반대학 같으면 4학년 2학기면 졸업을 준비할 학기인데 아직도 이번학기를 포함해서 7학기나 남았습니다. 물론 수업은 다음학기까지 듣고 그 이후부터는 계속 병원실습을 2년반동안 해야 합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너무 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를 포함해서 앞뒤를 다치면 한 10년은 중국에서 보내야 하나 봅니다.

지난해 말에 여권을 바꾸면서 보니까 중국비자가 7장이나 붙어 있던데 앞으로 몇 장을 더 붙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업가는 병원이 이화원과 원명원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번 학기에는 날씨 좋은 날 이화원과 원명원에 꼭 김밥 싸가지고 소풍이라도 가야겠습니다.

한국과 중국대학 개강수업의 다른 모습

한국은 요즘도 이런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대학 다닐때(84~88년)에는 대개 첫강의 시간에는 교수인사와 한학기 강의에 대한 개요 그리고 교재소개로 간략하게 수업을 끝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대학다니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중국대학(중의약대학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럴것이라고 생각듭니다만)은 첫시간부터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교재소개 교수소개 이런것은 아주 짧게 칠판에 교수 자신의 이름정도 적는것(이렇게 하지 않는 분이 더 많았습니다)만 하고 1페이지부터 수업에 돌입합니다.

한국에서 대학다닐때는 교재전체를 한학기에 모두 공부한적이 거의 없는 반면에 중국은 한학기 18주동안 교재 첫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한권을 다 배웁니다.

오늘 개강합니다

한달 반 남짓 되었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오늘부로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첫 수업이 있어서 좀 있다 나가봐야 합니다.

무난한 한학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좋습니다

요즘 북경의 날씨는 참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낯에는 약간 덥지만 어제는 밤사이에 비가와서 낯에도 그리 더운줄을 몰랐습니다.

벌써 긴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거리에는 보이더군요. 9, 10월이 북경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봄에는 황사때문에 좀 그렇고, 찌는 무더위 때문에 여름도 별로입니다. 겨울은 칼바람이 부는통에 이때도 비추입니다.

북경의 날씨가 서울에 비해 하루 이틀정도 선행하니깐 서울도 아마 하루나 이틀정도 있으면 날씨가 정신을 차리고 좋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개강이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월요일부터 개강입니다

9월 1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9월 2일 입학식을 거행하는것으로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 모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88년에 대학을 졸업했으니 17년만에 다시 대학으로 되돌아가는군요. 내가 대학다닐때 태어난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해야하는군요.

수업은 월,화,목,금만 있고 수요일은 비워져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머리도 식히면서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7년제라서 5년제에 비해 배우는 과목이 두개나 적어서 부담은 덜합니다. 외울게 많은데 이 나이에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