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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날 인공감우 실시

올림픽 개막식 전에 비가 짧게 올것이라고 예보가 되었는데 이날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날 비가 내리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그건 바로 중국의 인공감우 기술덕이었습니다.

8일 오후 2시 45분에 베이징 서북부에서 메인스타디움으로 이동중인 비구름을 2대의 비행기가 관측한뒤 또다른 2대의 비행기가 구름에 최화제를 뿌려서 구름을 없앴다고 합니다.

또 오후 4시 8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는 메인스타디움의 서북, 정서, 서남등의 3개방향으로 로켓 1104발을 쏘아서 인공감우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개막식때 두번의 비가 내릴수 있는것을 미연에 방지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개막식때 이런 인공감우를 실시해 성공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비도 내리게 하고 , 비도 그치게 하는 중국의 기술이 무섭습니다.

sbs 신징빠오(新京报) 1면 톱 장식

우리나라 관련기사가 중국신문의 1면 톱에 올라오는 일은 여간해서는 드뭅니다. 해외소식란에는 촛불시위라던가 독도문제라던가 해서 종종 톱에 오르는 일이 있습니다.

지난달 말경에 sbs에서 올림픽 개막시 리허설 장면을 몰래 촬영해서 보도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때문에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중국정부가 엄청난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있을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등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네티즌 90%도 sbs의 행위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일이 처음은 아니고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개막식에 참여했던 사람이 몰래 촬영해서 조그만 매체에 제공해서 결국 올림픽 중계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국이 이번 올림픽에 공을 엄청나게 들이는데 sbs에 뒤통수를 한방 먹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