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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머리가 어지러울때 많은 사람들이 혈압이 높음을 의심하곤 합니다. 화를 낼때 머리가 어지러운데 이것이 혈압이 높은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설명은 고혈압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못됩니다. 정상혈압은 확장기와 수축기로 나누어집니다. 혈관은 우리가정의 수도관과 같습니다. 갑자기 혈관이 수축되면 혈관내의 압력이 아주 높아집니다. 이것이 수축기 혈압입니다. 이것은 혈관이 수축될때 혈관벽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입니다. 정상인의 수축기 혈압은 140 mmHg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확장기혈압은 혈관벽이 가장 넓을때 즉 혈관벽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이 가장 낮을때를 이릅니다. 정상인의 경우 이 확장기 혈압이 90mmHg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한뒤 혈압에 대해 두가지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수축기는 정상으로 140을 넘지 않지만 저압(확장기)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90을 넘는 경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틀린 것입니다. 수축기 혈압이던 확장기 혈압이던 한쪽만이라도 기준선을 벗어난다면 즉 수축기 혈압이 140을 넘거나 확장기 혈압이 90을 넘는다면 고혈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압을 재고는 고혈압이다 아니다를 판단해 버리는 일입니다. 이 아침의 혈압은 기초혈압입니다. 혈압은 변하지 않지만 사실 하루중에도 여러번 변합니다. 아침 8~10시와 오후 4~6시는 혈압이 가장 높을때이고, 새벽 1~3시는 혈압이 가장 낮을때입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여러번 혈압을 잰뒤 그 평균치를 내서 판단해야 합니다. 가장 좋기로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저녁에 한번해서 모두 세번을 체크해서 그 평균치를 내면 됩니다.

고혈압이 어떻게 생기는 지를 알게되면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제어하는 3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병은 입으로 들어옵니다. 고혈압에는 중요한 금기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저염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금이 방출하는 나트륨이 수분과 결합해서 혈압이 높아집니다. 우리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고 혈액의 90%, 근육은 75%정도를 수분이 점하고 있습니다. 하루중에 소금섭취는 6그램이면 충분합니다.

둘째, 혈압과 우리의 감정이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고혈압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화를 잘내는 사람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화를 낼때 뇌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관벽의 압력이 높아져서 큰 압력이 걸려 혈관이 파열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뇌출혈과 고혈압은 자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세째, 특히 젊은 사람들이 주의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수면입니다. 혈관은 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교감신경은 중의의 관점으로는 ‘양’이고 부교감신경은 ‘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양의 수준이 높아지고(서의에서는 교감신경의 수준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젊은사람들중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전체 고혈압 환자중 젊은 사람들의 숫자가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의에는 고혈압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고혈압을 어떻게 이해했을까요? 우리가 고혈압환자의 증상을 보게되면 화를 내거나 머리가 어지러울때 환자의 손이 떨리고 심지어는 머리까지 떨리는 증상을 보게됩니다. 옛날 사람들의 눈에는 이것과 연상되는 어떤것이 떠올랐을까요. 오행중 이렇게 항상 떨리는 사물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나무입니다. 봄날에 바람이 불면 나무는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중의에서는 고혈압과 오행중의 목(木)이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은 오행중에 간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중의에서는 고혈압과 간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의에서는 고혈압이 간양상항(肝陽上亢)으로 인해 생긴다고 보아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간의 기를 소통시키는데 그 관건이 있습니다. 각 장기에는 양과 음이 있으며 장기간의 공능이 평형을 이룰때 음양이 평형을 이룹니다. 인체는 크게 음양이 평형의 상태를 유지하고, 장기내에서는 작은 음양평형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이 간양상항으로 인해 생기기에 그 치료법으로 평간억양(平肝抑陽)을 사용합니다. 즉 간의 양기를 억제하는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평간억양에는 국화, 결명자, 천마, 구기와 같은 약재가 좋습니다. 이것외에도 패각류 즉 굴등도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우리몸에는 혈압을 내려주는 혈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태충이라는 혈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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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를 소개합니다

스킨답서스. 이름이 쉽지 않습니다만 최근에는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작 자기집에 키우면서도 이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걸어놓고 줄기가 아래로 늘어지는 게 바로 스킨답서스입니다.

구글신에게 물어보셔서 이미지를 보시면 아 바로 그것 하실겁니다.

이 식물엔 여러종이 있구요. 그중엔 히말라야와 같은 아주 추운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것도 있습니다. 히말라야에서 서식하는것을 녹나(綠蘿)라 하고 그 꽃을 녹나화(綠蘿花)라고 합니다.

최근 이 꽃이 몸의 열을내리는 기능과 함께 당뇨병,고혈압,관심병, 각종 혈관질환에 신비한 효험이 있다고 해서 중국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꽃 4-5개를 차로 우려마시고 증상이 심할경우엔 하나정도 더 넣어도 됩니다.

최근에 제가 고혈압 고혈당으로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중국에 살았다면 매일 차를 마시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것을 억제했을텐데 한국에 온뒤로는 매일 차를 마실 형편이 못돼고 중국에서 오기전부터 몸상태가 별로여서 복합적인 요인으로 입원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혈압은 120~80 이범위에 들어와야 정상이라고 하고 혈당은 공복기 얼마 식사후 얼마가 되어야 정상이라는 범위가 딱 정해져 있어서 이 범위에 들어오게 하려고 약을 엄청 먹입니다. 병원에 있어 보니까 멀쩡한 사람도 한 이주만 입원시켜서 검사를 해서 약을 쓰면 바로 환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혈당 고혈압이라고 하니 제가 중국에서 들어오면서 사온 이 스킨답서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입원한지 한 일주일지나서 부터는 이 스킨답서스 차를 식전 식후에 많이 마셨습니다. 약을 복용한 효과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이 차를 복용하고 나서 부터는 혈당이 눈에 뜨이게 내려갔습니다. 의사도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만 저는 별로 내색을 않했습니다. 저도 스킨답서스의 효능에 좀 놀랐습니다. 제가 이번에 아픈게 이 스킨답서스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아픈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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